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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치아도 성형한다? 라미네이트 부작용없이 치아성형 하려면?

[한국경제] 치아도 성형한다? 라미네이트 부작용 없이 치아성형 하려면?




☞ 언론사에 실린 기사 보기 : 한국경제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가지런하고 예쁜 치아를 자랑한다. 마치 성형이라도 한 듯 예쁜 치아를 자랑하는 유명 셀럽들의 치아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원래 타고난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과연 어느 것이 정답일까?


결과적으로 말하면 치아도 성형이 가능하다. 흔히 치아성형이라고 불리는 ‘라미네이트’는 단기간에 가지런하고 예쁜 치아를 만들어 주는 효과적인 치과 치료 방법이다. 최근에는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라미네이트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치아 모양이 고르지 않거나 치아 변색이 심한 경우에도 라미네이트를 많이 시술 받는다. 


라미네이트를 쉽게 설명하면 치아의 겉 표면을 살짝 깍아서 제거한 후에 얇은 세라믹 판을 덮어 원하는 치아 모양을 만드는 방법이다. 간단한 치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치아를 너무 많이 깍거나, 세라믹 가공 과정에서 정확한 모양으로 가공되지 않아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변색이 오는 등 라미네이트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아이디치과병원 김경혜 원장은 “라미네이트 치료 시 자연치아를 너무 많이 삭제하면 치아의 신경관을 자극해 이빨이 시린 증상이 올 수 있다. 또한 시술 후 1주일에서 10일 정도 후부터 잇몸이 붓고 검게 변색되는 증상이 올 수도 있는데 이것은 세라믹 판을 새로 결합할 때 사용하는 약품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새로 입힐 세라믹을 제작할 때, 현재 잇몸 상태나 그 경계를 고려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김경혜 원장은 “라미네이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노컷 다이아 라미네이트와 J커버 다이아 라미네이트 방식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노컷(No-Cut) 라미네이트 방식이란 말 그대로 자연치아를 최소로 삭제하여 건강한 치아상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을 말한다.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마취(또는 최소마취)가 가능하고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치아가 시린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J커버 방식은 치아의 앞면과 뒷면을 J모양으로 고정 기술로 딱딱한 것을 씹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라믹 가공에 있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세렉 시스템이 각광 받고 있다. 세렉이란 3D 스캐너와 CAD/CAM 장비를 사용하여 치아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현장에서 디자인 및 제작이 가능한 특수 의료 장비이다.


일반적인 라미네이트 수복물(치아에 부착하는 세라믹 조각) 제작 기간이 2주 정도 걸리는데 반해 세렉을 통해 제작할 경우 하루안에 마무리할 수 있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정확한 세라믹 수복물을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과 눈으로만 의지하던 과거 방식에 비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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