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

[일간스포츠] 아이디병원 "2019년 ‘굿 애프터 아이디’ 슬로건 선포 VIP 행사 개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디병원이 지난 23일 ‘굿 애프터 아이디’ 슬로건 선포 위한 VIP 고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굿 애프터(수술 결과 + 후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으며, 실제 아이디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셀럽과 연예인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평소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하여 상세히 답변하는 자리를 가져 일방향적 행사가 아닌, 환자 개개인이 각 원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2019년 ‘굿 애프터 아이디’ 라는 슬로건을 걸고 환자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굿 애프터 아이디는 △외모가 예뻐지는 것 △수술 후 케어관리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수술결과 만족을 위한 연구 지속
환자들이 가장 원하는 굿 애프터는 ‘외모가 예뻐지는 것’이다. 그 동안 아이디병원은 여러 턱끝절골법과 체선율감 가슴수술, 통증과 위험을 줄이는 노타이양악수술 등 다양한 수술법을 특허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학병원 수준의 50가지 건강검진, 유방초음파 진행, 프로포폴 사전검진 등을 도입해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만족스런 수술결과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책임케어
아이디병원에서는 환자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성형외과 최초의 케어 전문 센터 ‘굿 애프터 케어존’, 전문 플래너가 환자 개개인을 전담하는 ‘1:1 애프터 플래너’,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한 ‘24시간 굿 애프터 콜센터’ 운영의 차별화된 애프터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술만 하면 끝인 병원이 아니라 환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관리하면서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형시장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아이디병원은 다양한 임상경험을 데이터화 시키고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해 앞으로도 환자 니즈에 맞는 수술 결과를 낼 것이다”며, “많은 이들이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려운 케이스들도 성공적으로 수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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