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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사진찍는것과 추위가 두려웠습니다. (안면윤곽관련)

  • 양악∙돌출입
  • |
  • 궁*녀
  • 2004-11-10 00:00:00
  • 조회 : 10126
삭제
저는 29세이구여 19살때 고3시절 교실한쪽 끝자리였던 저는 기둥을 베개삼아 잠깐 잠들었던 그것이 불행의 시초였습니다. 감기가 오는 것처럼 고열이 났고 그래서 일찍 집에와서 잤는데... 그담은 오른쪽에 안면마비가 왔습니다. 일찍 완전하게 고쳤어야 했는데.. 제가 그때는 위궤양에 고3에 시험이 100일도 안남아서 한의원서 침 몇번 맞고 전혀 돌아올 것 같지 않던 입술도 서서히 돌아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사진을 그렇게도 찍기 좋아했던 저에게 사진이 두렵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차갑거나 맵고 뜨거운것을 먹으면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고이고 웃을때도 오른쪽 입꼬리는 올라갈 생각을 안하구요, 입술이 움찔거릴

id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 박상훈 입니다.
안면신경 마비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시군요.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Bell"s palsy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부분 회복되지만 후유증이 남게 되면 안면비대칭이 오게됩니다.
이러한 안면비대칭은 골격의 안면비대칭이 아니라 근육의 움직임과 정지상태의 톤이 달라서 생기게 되므로 근육과 신경에 대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근이식술이나 신경 이식술을 시행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적절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재 상태입니다.
시원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환자분의 밝은 웃음을 보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앞선 의술로 환자분의 더 큰 기쁨을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