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해외거주자였습니다만, 이제 한국으로 반영구적으로 들어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2017? 18?년을 마지막으로 아이디에서 여러가지를 했던 사람이에요.
20여년전 근처 유명한 타병원에서 첫 수술을 한 이후로 문제점을 아이디에서 교정했는데요, (코, 턱, 지방주입, 광대, 마지막으로 거상....).
이제 50대에 들어서고 보니, 오목조목 예쁜 것보다 피부관리, 또 수술과 노화로 인한 처짐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였나요? 기억이 가물.... 서영태 원장님으로 부터 안면거상을 받았습니다. 수술적으로 문제는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거상의 효과를 보았으나, 이전 수술의 문제점이었던 안면윤곽을 이지혁 원장님과의 상담후 문제가 있는 광대수술을 받았고, 좋은 결과를 보았습니다. 아마 이전 병원에서 잘못했던 광대수술 후 거상을 했더라면 최상의 효과를 보았을테지만, 거상 이후, 광대 (재축소) 수술을 했던지라 거상의 효과를 최대화하지 못했습니다. (뼈가 줄어드니 나름 그 당시 얼굴에 맞춰서 줄였던 거상 탄력도 줄어들었구요)
그 이후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에 자연스러운 노화와 함께 광대뼈 축소로 문제점이 더욱 도드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50대초반인데 더 늦기전에 다시 전체 안면거상 아니면 턱, 광대 중점으로 거상을 할 수 있을까요? 이전 안면거상 이후로 5-6년밖에 안지났기에 또 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40중반때 거상후 다시 광대재축소를 했기에 이 시점에 다시 재거상을 하는 게 괜찮을지, 아님 몇년 더 기다렸다가 수술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