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땐까지 주걱턱인지 별로 모르고 살았는데 대학와서 제가 남들보다 턱이 나와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심하지 않다면서 주걱턱을 부정하고 살았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난 지금 이 시점, 주걱턱을 인정하게 되네요!
치과에서 교정상담을 받은 결과 전 턱수술도 함께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중학교때 잇몸에 염증이 생겨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니 하나가 다른 이에 비해 뿌리가 무척 짧습니다.
그래서 치과에서는 그 이가 빠질 각오를 하고 교정을 한 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더욱 겁이 나서 그 이후에 치과에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교정은 둘째치고 지금은 주걱턱에 대한 불만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찍었던 사진인데 저같은 경우는 어떤 주걱턱수술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수술비용과 수술기간도요.
전 직장인이라 하게 된다면 여름휴가를 써야할 것 같은데...
잡지책에서 교수님의 명성을 듣고 이렇게 홈페이지를 방문해 글을 올립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