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걱턱 수술후 3개월정도 지나면 수술한 부위의 뼈가 정상적인 강도를 갖게 되므로 격렬한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뼈를 절골한 부위는 티타늄으로 된 고정장치로 고정하는데 3개월이 지나면 절골한 뼈가 도로 잘 치유되어 고정장치 없이도 뼈가 붙어있는 강도가 수술전으로 회복됩니다.
그 이후에는 고정장치가 떨어지더라도 고정장치가 작아서 그냥 놔 두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뼈의 강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권투 선수 생활중에 턱뼈가 부러진 사람도 수술후 3개월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선수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환자분의 밝은 웃음을 보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앞선 의술로 환자분의 더 큰 만족과 기쁨을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