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상훈 원장님..
일단 본원에서 수술받지 않아서 질문을 올려도 될까 망설였는데, 너무 궁금해서 질문좀 드릴까 합니다. 저는 약 7개월전 사각턱(입안절개)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피질절골술 한 부분 입아래 턱쪽이 한쪽은 다 풀렸는데 한쪽이 뭉친게 눈에 띄게 남아있습니다. 이거 나중에 시간 가면 없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수술로 다시 없애야 하는건가요?? 아침마다 땡기는 것도 지금쯤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휴.. 이거 왜 이러는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여기서 수술할껄 후회되네요.ㅠ.ㅠ...
입술 아래쪽 턱이라 하면 앞쪽 턱선부분을 말하는 것 같은데,
피질 절골을 해서 뭉친 부분이라고 하시는 부분이군요.
그 부분이라면 근육이 뭉친것으로 생각해 볼수 있겠으며, 7개월 정도면 서서히
풀릴때가 되었지만 개인차가 좀 있으므로 좀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환자분의 밝은 웃음을 보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앞선 의술로 환자분의 더 큰 만족과 기쁨을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