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뼈를 보면 눈부분만 동그랗게 뚫려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거기서 양 옆쪽 뼈, 광대뼈 위쪽에 눈가까운쪽 뼈가 너무 올라와 있어서 옆에서 보면 눈이 날카로운 세모꼴로 뜬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진과 비교해보니 그사람들은 얼굴뼈에서 눈에 동그랗게 된 부분이 옆으로 긴 타원형인 것 같아요. 옆에서 봤을때 눈이 날카로운 세모꼴(눈끝이 올라와보이는 꼴)이 아닌 사람들은 눈옆쪽 살이 살짝 들어가있고 광대뼈+눈옆뼈부분이 있는 곳부터 볼록 올라와 있는데 반해 전 그냥 눈바로 옆부터 평평해요.
눈옆을 만져보면 바로 뼈가 붙어있어요. 살짝 떨어져 있어야 눈이 옆에서봐도 뜬것처럼보이는데 전 거의 감은것처럼 보여요. 이런건 눈 뒤를 찢는다고 해도 해결되지도 않을텐데 광대뼈 수술시 눈 옆쪽뼈 윗부분을 자른뒤 광대뼈와 함께 넣어주거나 뒤로 밀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