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김*주
2019-06-05 16:58:53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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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수술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을 쉬게 되어서, 이때다 생각이 들어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눈은 강준모 원장님, 코는 이재준 원장님께 5월 둘째주 수술 받았습니다.
늘 졸려보이고 속쌍커풀이 눈끝에만 살짝있는 편이라 더 답답해보이는 눈
콧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코 ㅠㅠ
옆에서 보면 콧대가 없어서 눈이 두개다 보일 정도였었죠.
그래서 사진찍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었어요 ㅠㅠ
(졸업사진 & 증명사진이 아니면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습니다.ㅠㅠ)
<수술 전 사진>
<수술 후 26일째>
눈 붓기는 2주째까지는 잘 빠지지 않아서 눈 뜨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2주 지나고 나니까 눈 뜨는게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눈 붓기도 더 빨리 빠지더라구요!
예전에는 눈이 단추구멍 같아서 거울보기도 싫었는데....
지금은 눈이 매우커져서 ㅋㅋㅋ 아직도 신기합니다.
가족들도 신기해하구요 ㅋㅋㅋ
코는 아직도 신기해서 ㅋㅋㅋ
제일 스트레스 & 컴플렉스였던게 코였거든요 ㅠㅠ
지금은 옆모습 보면 콧대가 생겼다는게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요~
코 역시..아직 붓기가 덜 빠진 상태라...
세수할 때 매우 조심히 세수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수술할껄 그랬어요 ㅠㅠ
그랬으면 지금은 더 붓기가 빠져있을텐데...ㅋㅋㅋ
붓기가 더 많이 빠지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