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

삼십년의 해방.. 코 내코.. 버선코

아**짱

2009-06-02 00:00:00

힘들었던 시간들이 가고 여유야 카페를 통해서 알게된 곳에서 코수술을 했는데..

짱짱짱.. 인정 인정.. 넘 맘에 들어요.. 첨엔 붓고 워낙 피부도 얇아서 고민했는데.. 이젠 넘 좋아요

콧대와 주먹코 모양의 코끝으로 인해서 너무 두리뭉실 하던 이미지가 도회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로 변한것 같아요.. 뭐라고 하더라.. 얼굴의 심장은 코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서른이란 나이와 결혼도 했구.. 아이도 있는 내가 이런 수술을 결심하기 까지는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었져..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넘 좋아요... 결코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첨엔 코끝을 귀뒤 연골로 하려고 했는데.. 아프고 상처도 남는다고 해서...알로덤으로 했는데.. 뭐.. 자연스럽다고 하네요....

귀에 상처도 없어서 좋고.. 만족 만족.. 대 만족...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듭니다...

코수술 하실분들 찬성 찬성..그런데.. 상담 너무 많이 받아보면 헷갈려요 참고로 저는 5군데 받았는데.. 두군데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코수술 하실분들... 너무 높게 하는것 보다 자연스러운 코를 만드세요..^^^



수술 잘해주신 김원장님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결심하게 해준 조실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