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수술한 날짜부터 D-day를 핸드폰에 설정했는데 벌서 33일째가 되었네요 ^^
하기전엔 용기도 필요하고 수술후의 통증도 걱정이 되서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성형을 하게되었습니다. 상담예약후 첫 방문부터 담당실장님의 수술설명을 듣고 여기다 싶어 바로 결정하고 수술전 사진을 찍고온 기억이 나네요 ^^ 부분마취가 아닌 수면마취가 그게 젤 안심이 되었던 부분인것 같습니다. 수술직후 멍과 붓기가 걱정이었는데 일주일후 회사에 출근 할 수 있을정도록
멍은 다 빠지고 붓기는 한 70%정도는 빠져서 딱보기엔 수술한 사람처럼 안보였다고 하네요 (저희 회사 직원들왈) 지금 현재는 붓기가 다 빠지고 수술자국이나 어색함이 없어 수술한지 잘 모른답니다 ^^ 제 얼굴에 딱 맞은 모양이라 높이 모양 모두 만족합니다. 도와주신 실장님과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