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코끝이뭉툭하고 낮은 코가 불만이였어요,
사진을 찍을때도 정면만 찍고, 어쩌다가 친구가 나몰래 찍은 옆모습 사진을 보면
좌절좌절... 내코는 정말 왜이럴까 생각도 했구요
그래서 방학시즌을 이용해서 성형을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아는 사람 소개로 박상훈성형외과에 가게됐는데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알아듣기쉽게 설명해주셨고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어쩜...♥
병원도 넓고 깔끔하고 좋았구요
처음수술하고 일주일은 답답하고 불편하고
혼자 머리도 못감겠어서 미용실까지 가서 감고했는데
딱 일주일만 고생하고 나니까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후회는 하나도 안해요 ^^!!
없던 콧대가 생기니까, 옆모습도 자신있게 찍고 자신감이 생겼답니당~
너무너무너무너무만족하고있어요 ^0^
친구들한테 가장많이 들은 얘기도 "너 성형티 하나도 안나고 자연스럽게 잘됐어"였어요,
답답하고 어리숙해 보이던 인상도 확틀려졌다고 주위사람들이.....☞☜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