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수술한 지 지금 3주에서 하루 모자라구요~ ㅎㅎ
어렸을때부터 얼굴이 큰게 굉장히 컴플렉스 였어요 뉴뉴뉴뉴
그래도 수술 생각은 안하고 살았었거든요.
큰 얼굴이 맘에 안들어도 수술로 작게 만들 생각은 못 했었고,
수술이라고 하니까 무섭기도 해서, 수술까지 해가면서 뼈를 깎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근데 한 두달 전이었을거에요. 아는 언니가 이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짠하고 나타났는데 너무 감쪽같이 예뻐진 거에요. 얼굴이 너무 작아진 거 있죠 ㅠㅠ
어쩐지 1달을 넘게 잠수탄다 했더니, 이럴수가 있는건지 뉴뉴뉴뉴
그래서 저도 언니를 보고 결심이 서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언니가 워낙 추천을 해서 바로 박상훈 성형외과에 찾아오게 된 거구요.
무엇보다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고 궁금한거 있으면 즉각즉각 물어보구요.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갑사했습니다. 혼자 고민하는게 젤 어리석은 짓이에요.
지금은 아픈것도 없고 먹기도 잘하고~ 턱에 아주 살짝 멍이 남아있는거 빼고는 아주 좋아요. 주위에서 알아보지도 못하고 ^^ ㅋㅋㅋㅋ
더운데도 요즘은 밖에 자주 돌아다닙니다. 재미들렸어요~ ㅋㅋㅋ
이렇게 자신감 찾게 해주신 박상훈 원장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