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성형외과 상담의 박상훈입니다.
1. 비염으로 인해서 입으로 호흡하는 구강호흡 습관이 지속될 경우 턱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구강호흡, 코 막힘 증상 등이 지속되면서 턱뼈가 과도하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구강호흡을 하면 혀로 치아를 누르는 경우가 많고 평소 입을 벌리고 있어 턱이 정상보다 뒤로 들어간
형태로 성장하게 됩니다. 구강호흡이 장기화 되면 턱관절과 치아에 무리가 가면서
부정교합, 돌출입, 주걱턱, 안면비대칭 등 얼굴형까지 변형되기 쉽습니다.
이미 턱뼈 자체가 발달하였다면 생활습관 개선을 한다해도 턱뼈가 줄어들거나 변하지는 않으며
더 이상의 발달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2. 우선은 비염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되며
구강호흡, 입을 벌리고 있는 것, 턱을 앞으로 내미는 버릇, 턱 괴기 등의 생활습관은
잘못된 턱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