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옛 도읍지의 자연환경
1. 큰 강을 끼고 있다.
☞ 외적에 대한 방어가 쉽다.
☞물이 많아 땅이 비옥해 농사가 잘된다.
☞다른나라와 교류를 할 수 있다.
☞물건 운반이 쉽다.
☞백성들의 식수와 농사지을 물을 쉽고,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수산물을 충분히 얻을수 있다.
물건 운반이 쉬운이유, 다른 나라와 교류를 할 수 있는 이유
→ 해상교통을 이용하여 다른 나라를 쉽게 오고 갈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물건 운반도 쉽다.
2. 산을 끼고 있다.
☞산이 있기 때문에 외적에 대한 방어가 쉽다.
☞겨울에 찬바람을 막아준다.
☞산에서 땔감이나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 나무를 베어올 수 있다.
☞ 약초를 얻을 수 있다.
3. 넓은 평야가 많다.
☞도성을 세우고 백성들이 살수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다.
☞농사 지을 땅이 많아 쌀 소득이 높아진다.
각 나라들의 도읍지, 자연환경
나라 -도읍지- 자연환경
고구려 - 평양성 -대동강, 대성산
백제 - 위례성, 웅진,사비 - 한강,아차산(위례성)금강,계룡산(웅진)금강,부소산(사비)
신라- 금성-형선강 , 토함산
고려 - 개경- 대동산,대성산
조선 - 한양 - 한강, 남산
국내성 : 모든 도읍이 그렇듯이 큰 강을 끼고 있다. 국내성에 자세한 정보는 없다.
평양 : 중앙에 대동을 끼고 있으며, 유역에는 충적평야가 북동에서 남동쪽을 돌아 서쪽으로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군사적으로 천험(天險)의 요새로 꼽히고 있다.
개경 : 북에서 남으로 마식령 산맥(馬息嶺山脈)의 끝부분이 뻗어 있고 여기에 천마산(天摩山)·송악산(松嶽山)·용수산(龍岫山)·진봉산(進鳳山) 등이 솟아 있어. 남쪽은 한강(漢江)과 예성강(禮成江)의 하류지역으로 개성분지를 이루며 서남부에 풍덕평야·삼성평야·신광평야 등 넓고 비옥한 평야가 펼쳐져 있다. 시의 남부경계에서 한강·임진강(臨津江)·예성강이 합류하고 시내로는 임진강의 지류인 사천(砂川)이 흐르고 있다.
위례성 : 위례성은 지금의 서울이다. 역시 큰 한강을 끼고 있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군사적 요새지로도 알맞고, 지금도 그렇듯이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여 문화, 지리, 교통, 경제, 정치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웅진 : 백제의 2번째 도읍지다. 지금의 공주이다. 웅진 역시 교통의 요지다.
사비 : 사비는 백제의 3번째 도읍지다. 지금의 부여고. 마강과 부소산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요새로서 방어에 이점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웅진에 비하여 금강의 하류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중국, 일본과의 교류에도 유리한 면을 가지고 있었다.
금성 : 금성은 지금의 경주를 말한다. 금성은 평지이고 서쪽에는 태백산맥이 있어서 방어에 좋고, 고구려와 백제의 경계선에서 멀어서 전쟁이 나도 수도가 함락될 위험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