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

342일째!옆광재수술,45'광재수술,미니 V라인 342일째~~^^

광***술

2012-07-26 00:15:08

안녕하세요 ^^

2011년 7월23일 10시반에 수술했어요. (박원장님)

6년전에 안면윤곽 수술했었어요. 압구정 쪽에 있는 XX성형외과에서 했더랬어요.

올백도 하고 머리카락도 날리며 다닐거라고 상상하고 새로운세상이 열릴거라 기대도했었어요

첫수술을 했지만 옆광대가 약간들어간느낌이지만 매끈하지 않았어요

더이상 들어가는건 힘들다고 어쩔 수 없다고 말씀하시니 그런가부다하고 생각했지요.

올해 30대 중반이 되었고 , 볼살은 계속 빠지고... 옆광대는 더 튀어나오고, 수술했던곳에 3년전에

재수술 하고싶다고 하니, 볼지방이식을 하자고 하셔서 지방이식만 두번했었더랬어요.

어려보이는건 있지만 얼굴이 더 커보였어요.. 3년전에 하고 지금 2011년 옆광대때문에 다시 문의

했지만 XX성형외과에서는 더이상 답이 없더라구요...ㅠㅠ(옛날사진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연락다시

하겠다고 상담글에 답해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ID""를 찾아갔어요 .. 사진 첫번째보시면 옆광대 정말 많이 나와있어요. 두번째 사진

은 수술하고 나서 찍은거예요 많이 부어있지만 옆광대가 없어진것같아요.. 45도 도 없어요..ㅋㅋ

v라인 도 있어요 부었지만 보여요 ㅋㅋ

그리고, 여기 병원에서 찍는 사진 정말 잘 나오는것같아요.. 성형외과 병원 엄청 다녀봐도 이렇게

사진 잘나오는데는 첨 봤어요..내 얼굴이 비대칭인지 첨알았어요.. 정말 비대칭이더군요 ㅠㅠ

박원장님께서 심한비대칭이라고 최대한 맞추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실장님 친절하시고,(처음엔 좀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넘 바쁘셔서그런지.. 수술날도 다시 집에 내

려가고 싶었어요. 수술직전 긴장 풀어주려고 말 걸어주시고 그래서 긴장이 좀 덜했었어요)

간호사언냐들 그정도면 친절하시고, 시설 괜찮았어요.


342일째~~~~~~>>>>>>>>

작년7월23일 수술하고 이제 거의 일년이 되어가네요..

입안이 아직 부어있다고 해야하나... 말을할때 빨리 얘기하거나하면 침이 튀어요.

수술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입술은 여전히 만지면 찌릿찌릿 감전된 느낌이 나고요. 감각이 무뎌요.

실장님과 몇달전에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수술한거 잊어버리라고.. 수술후 그러기도 한다고 하는

데..... 글씨옹.. 암튼 ... 입안은 예전에 비해서 붓고. 볼살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 그래서

지방주입이나 그런거 안해도 될것같아요.. 딱 좋아요..

옆광대가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옆광대가 있음 상대적으로 볼살이 들어가 보이고. 빈곤해보이고..

45도 광대를 더 없이 할걸 그랬나봐요.. 물론 앞광대 45도 광대 했지만 .. 강력히 더 많이 없애달

라고 그랬나봐요.. 그게 좀 아쉽구요..

입술감각이나 .. 말할때 침이 튀거나 그러지 않으려면 입안 붓기가 없어져야 될것같아요..

음~~~~ 다음에 또 사진올릴께요.. 오늘은 2012년 7월1일이라 일요일이라 화장도 못하고 사진찍어

올리네요.. 모두들 꼭 이쁜 얼굴형으로 다시 태어나시길^^





~~~~~~~~~~~~~~~181일째예요 ^^ ~오늘 2012년 1월 19일 (목) 밤 11시 50분 . 6개월 됐네요^^

사진 맨위가 오늘 찍어서 올린거예요 ^^ ㅋㅋ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못올렸었어요 ㅋㅋ

오늘 점심시간에 닭볶음탕을 먹는데 순살을 씹었는데 치아에 달라착착달라붙는 느낌이 들더니

옆광대가 쑤시더라구요 그래서 못먹고 국에 밥말아먹었네요 갑자기 무섭더라구요 ㅠ

일단 입안은 아직 부어있구요 . 그래서 발음하기가 조금 힘들때가 있구요

치아가 아직 얼얼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입술밑턱이 불편해요

뭐라고 해야할까?~~~ 그러니깐 뭔자 들어있다는 느낌도있고, 무거운 느낌도 들구요

옆광대가 들어갔긴들어갔네요 ㅋㅋ 그리고 턱은 날렵해졌는데 인상이 강하게 보인데요

근데 전 조아요 ㅋㅋ

지금 오른쪽 귀밑턱이랑 옆광대가 얼얼하고 불편해요..

닭이 문제였네요.. 넘 깜짝 놀랬어요.. 갑자기 아프길래요. ㅠㅠ

그리고 앞광대도 조금더 깎았는데 겨울이 되면서 눈밑이랑 계속 당기는거예요 살이요

근데 전 겨울이라 피부가 땡기는줄 알았는데 수술을 해서 그런거더라구요

아직도 만지면 내살이 아닌것같아요 . 눈밑에 살들이요..

앞광대 두번 깎았는데, 재수술하면서 더 깎을 걸 하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일단 제가 젤 고민이었던 옆광대가 첨엔 부어서 안들어가서 너무 실망했는데 이제 들어가서 기분좋

구요.. 본인 만족인것같아요.^^ 9개월, 1년 됐을때 사진 또 올릴께요..

치아랑, 입안부은거 좀더 좋아졌음 좋겠네요.^^

수술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있음 해요 ^^




!!!!!!!!!!!!!!!!~~~~~~~~~~~~97일째

오늘 10월 28일 금요일 새벽 97일째네요

사진올리려했지만 넘 바빠서 못올렸어요

이제야 올립니다..

더 올리고 싶었지만 이제 얼굴살이 빠지니 예쁜사진이 없네요 ..잘못찍어서 그런것같기도하고..

겉보기엔 붓기가 없는것같지만 입안은 아직 붓기가 있어요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을때 나도 모르게 음식믈이 입밖으로 나오는걸 막으려고 입술을 오므리다보

니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노인분들)식사하실때 입술을 모으시잖아요.. 입술에 주름이 생기시고..

그런 모습이 되더군요.. 오물거리는... 첨엔 음식물이 입밖으로 나와서 입술을 손가락으로 잡고

먹었더랬어요. 모르는사람들은 어떤때는 할머니처럼 먹냐고 그러더라구요..

거울을 봤더니 정말 그러더군요.. ㅠ 그래서 입술을 안오물거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 여전히 왼쪽입술과 입술 턱밑이 감각이 무뎌질때가 있어요..

어떤날은 부어있구요 겉으론 멀쩡한데 내 살들이 부었다는 느낌이요.. 설명을 못하겠네요..

터질것같은 느낌이요... 그리고 턱에 뭔가 들어있는것같이 좀 무거운 느낌이 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라나요..

턱쪽 입안밑에는 홈을 파놓은 것같이 밥알이 구멍에 박혀서 나오려면 혀로도 안돼고 가글해야 나오

는 그런구멍이 쭈욱~~있어요 이것도 없어질라나요?

이제 샴퓨하고 머리말리고 무조건묶는게 아니라 자연바람으로 말리네요

ㅋㅋ 그래서 출근하면 말라있고.. 그게 조으네요 예전엔 옆광대 땜에 풀어놓고 다니는건 상상도

못했는데요.. 붓기때문에 실망도하고 그랬는데... 사진 맨밑에 보시면 이젠 옆광대도 없어요.

넘 좋아요 볼살이 이렇게 없으면 광대 정말 뚝 튀어나왔는데 이젠 그런게 없네요..

그래서 다들 이걸 하나봐요..ㅋㅋㅋ

성형에 관심많은 동생들은 뭔가 좀 달라졌다고들 하는데 그냥 모른척했지요..ㅋㅋㅋ

이제 조금 만족감이 생깁니다.ㅋㅋㅋㅋ^^ 또 글 남길께요..

카드도 조금 긁고해서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입술상태는 담에 글 쓸께요.^^


~~~~~~~63일 째예요 오늘이 9월 26일 새벽 3시41분이네요

48일째글 보면 웃는 근육이 아파서 표정을 지을 수가 없었는데요.

실장님한테 전화했더니 팩스로 처방전 보내줄테니 약지어서 먹으라고 하는데

5군데를 갔는데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는 안된다고 하네요

서울 살면 이런일도 없을텐데 멀리 사니 그런게 불편하네요

넘 아파서 타이레놀 하나먹고 좀 괜찮다가 또그래서 또 하나 더먹고...

이제는 좀 괜찮네요.. 서울가서 사진도 찍어보고 그러고 싶은데 일하는지라 그럴 수가 없네요

ㅠㅠ

앞광대랑 눈밑에 살들 감각없었는데 조금씩 내 살인것같네요.

근데 난 왜 입술밑턱에 뽀루지가 나는지... 여드름 안나는데 ...


^^ 전 샴푸하면 바로 머리 25분 말리고 반묶음이나 전체 묶음을 해야 얼굴이 좀 작아보이고..

옆광대 나오신분들 아시겠지만 머리 풀면 광대 더 나와보이고 볼은 들어가고 꽹해보이고

없어보이고 그러는데 이제는 앞머리만 말리고 고데기 하고 나머지머리칼은 탈탈 털어서

빗질만하고 외출한다는거예요 ㅋㅋㅋㅋ꺄오~~~ 이런기분 첨이 거덩요...^^

내가 머리를 다풀어도 민망해하지 않고 다닌다는거예요...

첨으로 느끼는 기분이예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발견이 있을것같아요 ^^오늘은 주말이라 모습이 자유로워서 사진을 못찍겠네요

ㅋㅋ

담에 찍어서 올릴께요 ㅋㅋㅋ ^^




~~57일째예요 오늘이 9월 19일 이네요

이제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어제는 입안위쪽 광대밑쪽이 아파서 표정을 지을수가 없었어요

얼굴 반으로 나누워서 왼쪽이 입술이랑 치아가 감각이 아직 무뎌서 얼얼하네요

입술 밑턱의 감각은 아직 완전하게 돌아온건아니구요

부기가 조금씩 빠지니깐 양쪽 구렛나루 부분이 더 튀어나와있네요 만지면 볼록한건 알겠는데

그냥 봐서는 잘 몰라요

음식많이 넣으면 손으로 가리고 오물오물 씹어야해요 많이 넣으면 음식물이 튀어나올수도있어요

웃을때 팔자부분이 계속 땡기네요 광대부분수술할땐 입안 위쪽을 절개해서 수술하니 혀로 입안을

훝어보면 입안살들이 오돌도돌해요 입술밑부부분 안쪽은 더 오돌도돌해요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무섭네요 갑자기...

입술부분은 립글로즈 바를때도 내살아닌것같아서 거울 보면서 꼭해야해요 감각이 없어서 잘 모르

거든요~ 서울까지 왕복 8시간 지하철타고 뭐하고하면 총 10시간 정도 걸려서 마지막 마사지도

받으로 못가겠네요 박원장님께 두달경과 보러 가고 싶지만 직장도 다니고 하니 여의치 않네요

그리고 수술은 겨울에 하는것이 더 낫긴하네요 안면윤곽 두번 다 약간 더울때 했는데

붕대감고 그래서 무진장 더웠고 답답했거든요..

입술이나 입안이 좀 더 좋아지면 다시 글 남길께요

예뻐지시려는 모든분 잘 결정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48일째예요 오늘이 9월10일 토요일이네요

사진 보시면 원래 앞머리 내리고 양쪽 옆애교 내리고 그러고 다니는데요

수술하고도 계속 이러고 다니네요 ㅠㅠ 휴~~ 옆광대때문에 재수술을 했는데 매끈하지가 않아요

얼굴큰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ㅠ 옆광대만 재수술하려다가 미니라인 얘기듣고 같이 하게 되었는데요

옆광대만 들어간다면 정말 새롭게 살고 싶었는데 ,,, 아닌가봐요 애교머리 내리는건 평생해야 될라

나봐요.. 사진보면 아직 옆광대 나와있어요...ㅠ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아직 입안이 부어서 음식물이 튀어나오구요 가글도 아직은 무리구요

어제부터 평소보다 입술이 부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피우는데...

그리고 왼쪽 입술밑 턱은 부어있어요 .. 잔 부기가 아직있어요.. 두달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

데 아직 아닌가봐요 6개월 지나야 될라나봐요...

귀밑 턱이랑 입술밑턱선 사이가 부어서 왼쪽을 보면 부어있어요

오늘은 아몬드, 호두, 오징어도 아주조금 씹었어요..

안먹어야지 하면서 먹게 되네요..

치아는 약간 얼얼한 느낌이구요..

혹시나 무리가 갈까봐 딱딱한건 되도록이면 피하려고해요..

피덩어리 나오던 가래도 이젠 안나오구요..

부기 많을때 옆광대 튀어나온거 잘 몰랐는데 볼부기가 조금씩 빠지니깐 광대가 나왔네요..

슬프네요.. ㅠㅠ 박원장님 보여드리고 싶지만 .. 제가 뭐 어쩌겠어요.. 수술하기 전보다는 들어갔

겠지요.. 만족 할 수가 없네요.. 재수술하면 라인이 좋아질거란 상상, 확신을 했지만...

이제 정말 포기 해야겠어요..

정말 전 사진찍으면 못생겨보이네요 ㅋㅋ 얼굴이 길어보이고.. 올백의 꿈은 이젠 접어야겠네요..

기냥 이렇게 살아야겠네요.. 늘내리던 앞머리도 그대로하고...

정말 어쩔 수가 없네요.

얼굴형태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것같아요..

얼굴 큰거 탓하기보다 살 적당히 찌워서 운동해서 잔 근육만들어서 비율을 맞추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재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계속 머리속엔 옆광대를 없애고 싶다는생각에 스스로를 괴롭혔을

거예요.. 이거 읽으신 분,,, 잘 생각하셔셔 결정하셔요.. 병원 잘 선택해서 수술하시고, 정말

나에게 필요한 수술인지를 만번은 넘게 생각하셔요.~

천만원이 넘는 돈을 쓴건 후회없지만, 수술해도 만족할 수 없는 내가 안타깝네요..

좋게 생각하렵니다.. ^^ ㅋㅋ











**8월29일 38일째네요~

38일째네요~ 전 오른쪽은 광대랑 입술, 입술밑턱은 조금 내 살 같은뎅 왼쪽이 좀 늦네요

살이 내 살이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양치하고 나서 꼭 피덩어리가 조금씩 나와요

그리고 구렛나루 부분이 튀어나왔어요 이건 수술전에 실장언냐가 얘기해준거였어요

양쪽 다 ~ 볼록 튀어나와있네요 휘파람 잘 됐는데 입안이 아직 부어서 휘파람을 못불어요.

점점 감각이 돌아 오는것같아요, 오늘은 치킨이 넘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어젠 아몬드를 먹었는데 세개이상은 못먹겠어요.

되도록이면 죽을 먹고 국에 밥말아서 먹고 있어요.. 최대한 딱딱한 음식은 피하려구요

방울토마토도 안들어가서 양손가락으로 위아래 치아를 잡고 입을 벌리는 걸 몇초씩하곤해요

수술후 궁금증에 입벌리는 연습해야하냐고 물어봤더니 저절로 벌어진다고 하는데 전 6년전에 귀밑

턱(안면윤곽)수술을을했을때 입이 안벌어져서 고생했었거덩요 그래서 계속 벌리는 훈련을 했어요

안하면 굳어버린다고 XX성형외과샘께서 말씀하셔서 연습했더랬어요.

턱라인이 부드러워졌고, 붓기가 있어 어려보인다고는 하네요.. 아직까지는 웃는게 어색해서

나 스스로 어색하고 얼굴이 내 얼굴이 아닌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

옆광대가 제일걱정인데 두번째해도 튀어나와있음 이제 그냥 튀어나온데로 살려구요..

다시는 또 하고 싶은 수술은 아니니깐요... 만족해야지요 ~~어쩔 수 없지요 뭥 ㅠㅠ


8월23일 딱 한달째 됐네요 ~

입은 아직 많이 안벌어지구요. 입술감각이 예전 같진 않아요. 밑입술 입안 붓기가 아직 있어서

위,아래 입술을 같이 부딪히는게 힘들어요.(립글로즈 바르면 위,아래입술 부비하는게 안됨)

양치하고 가글할때 손으로 입술을 손가락으로 잡고 가글해야 물이 안 튀어나와요

제일 기대치가 컷던 옆광대는 아직 부어있어요.. 어쩔 수가 없나봐요.. 원래 얼굴형은 어쩔 수

없나봐요.. 박원장님은 두달이 되어야 경과를 보신다고 하시는데... 큰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제발.... 제발......







*첫째날 : 오전에 수술하고 병실오니 3시쯤 된것같았어요.

많이 부었어요. 목도 아프구요. 가글하기 힘들었어요

고개를 조금만 숙여도 코피가 나왔어요.. 귀밑턱을 하면 피호수를 하지만, 광대는 안한 다

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가래처럼 피가 나와요. 코로도 나오고요.(앉아서 자는데 갑자

기 코피가 나왔어요)

비몽사몽이라서 졸다가 호흡하다가, 이리저래 시간이 지나고 물마시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전 토하지는 않았어요.. 괜찮더라구요... 호박죽도 먹었구요..얼음팩을 계속했어요

**둘째날 : 여전히 부어있어요.. 운동 안하고 잠잔다고 간호사 언냐한테 혼났어요 ㅋㅋ

그래서 병실 복도를 10분~20분 걸어다녔어요. 입안이 너무 부어서 입이 안다물어져서

가글할때 손으로 입술을 잡고 했어요. 저녁 되니깐 입이 다물어지더라구요...

물을 많이 마시라고 그러시더라구요..( 1L ).. 목에 가래같은게 낀것같으면 '꺽꺽' 거리지말고 삼

켜야 한데요.. 그래야 목이 덜붓고 턱이 많이 안붓는데요.. 근데 전 피삼키기 싫어서 뱉아서

그런지 많이 부었어요. 점심쯤지났을까 얼굴 닦아주시고 팩해주시더라구요.. 정신없이

팩하고 졸고 그랬었어요.. 얼음팩 역시 계속 했어요.


***세째날 : 집에 내려가야해서 (4시간거리) 일찍 죽먹고 약먹고 가글하고, 사진한번 더찍고, 이것

저것 챙기고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리무진서비스 해주셨어요... 호박즙은 무거워서

이번주 토요일날 경과보러가면 가지고 내려오려구요..

4시간 차를 타야하는데 얼굴 압박붕대를 못해서 살이 쳐지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졸면서

내려왔어요.. 어지럽고 눈도 붓고 , 발도 부어서 신을 못신었어요.

마스크하고 다니려니깐 더웠어요.. 지금 날이 바뀌어서 12시5분이네요..

바나나랑 우유랑 갈아서 마시고 약을 한번 더 먹어야겠어요..ㅋㅋ

******4~6일째 : 입술은 더부었어요.문제는 피부에 감각이 없어서 밥먹을때 입술에 뭐가 뭍었는지

턱에 뭐가 뭍었는지 몰라서 거울을 보면서 먹었어요.. 그리고 아랫니가 얼얼하고

잇몸도 그렇구요.. 국에 밥말아서 그냥 마시듯이 먹었어요.



*****7일째 : 6시 차타고 10시에 서울도착.. 병원갔어요 아이디에스테틱에서 아로마마사지하고

팩하고 그러고 다시 아이디병원가서 간호사언냐가 귀앞에 실밥 두개만 제거하고..

박원장님 만나고 왔어요 근데 옆광대가 아직 불룩하게 나와서 걱정되서 여쭤봤는

데 매끈해진다고 그러시네요 몇번이고 물어봤더랬어요.. 많이 좋아졌다고 그러시네

요.. 근데 아직까지는 모르겠어요 더부어있고, 아무리봐도 더 많이 튀어나온것같

고... 제발 없어졌으면.. 실밥은 다음주 토요일날 가서 풀어요.. 입안이 답답하

고, 신경쓰이긴해요.. 이제 양치해도 된데요 아랫니가 이제 좀 안 아팠으면 좋겠어

요.. 갑갑하고, 광대살이랑 턱살 감각이 빨리 돌아왔음 좋겠어요..



****8~12일째 : 여전히 광대랑 턱은 감각이 무뎌서 밥풀이 뭍어도 잘모르네요 거울보고 알았어요

양치는 살살 하고 있어요. 전 더워서 밴드를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역시 더울때는

뭐든 짜증이 나네요.. 입안이 갑갑해서 그야말로 짜증나고 그러네요...ㅠ

턱옆에 양쪽으로 멍이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가래는 계속나오지만 피는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콧물은 일주일지나니깐 안나네요...첨엔 줄줄흘렀거덩요..

그래서 앉아서 안자고 오늘은 반듯히 누워서 잤어요. 호박즙 계속먹고

있구요..죽도 먹고,밥도 먹고..국에 말아서 조금씩 씹으면서 먹고있어요. 먹고나면

바로 양치하고 가글해요..아랫니가 심하게아픈건아니지만 아직 얼얼하네요

이제 이틀뒤면 실밥풀러가요.. 언넝 뺐으면 해요.

옆광대 가 언제 매끈하게 들어갈지.. 걱정이예요..부어있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

도하고 제발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14일:14일째 되는날 서울갔어요. 실밥풀러요 ㅋㅋ 이 답답함을 날려버릴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입안은 아직 부어있어요.. 마사지 받고 , 실밥은 교주실장님께서 해주셨

는데 약간 따끔했어요.. 친절하게 옆집언니 동생처럼 편하게 해주셨어요..

근데 아무리봐도 옆광대는 그대로인것같아 실장님께연락드리고 했었어요.

붓기빠져야한다고 그러셨지만 옆광대는 재수술이라 정말 이걸 날려버리고 싶고

두번이나 했는데 이게 꼭 들어갔으면 하는 그런 마음...조마조마하고.. 그런거요..

토요일이라 손님이 많더라구요.. 다들바쁘셔서 실장님 못보고 갔지만 나중에 전화하셨

더라구요. 여태껏 광대 안들어간사람없었다고 기다려보라고 붓기빠질때까지 기다리라

고 그러시더라고요.. 좀 더 기다려야지요..

15~20일째
오늘 8월 12일(금) 21일째네요 턱은 아직얼얼하구요. 아랫니 아직 시리구요~ 첨보단 괜찮구요

입안이 아직 부어서 입에 많이 넣고 씹기가 힘들어요 . 왼쪽 턱에 멍은 조금있어요. 앞광대

감각이 없어요. 양쪽 붓기가 틀려요. 왼쪽이 더 부어있어요. 옆광대는 ..젤 걱정되는 옆광대는

아직 볼록 나와있어요.. 재수술은 붓기가 늦게 빠진데요.. 턱선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피부감각이 빨랑 돌아왔음 좋겠어요..


26일째 ~

오늘 햄버거를 먹었는데 지금 턱(입술밑)에 통증이 넘 심해요. 무리였나봐여 ,.ㅜㅜ

다시 죽을 먹어야겠어요.. 김밥도 단무지빼고 겨우 먹었었어요..

입안은 아직 부어있어요 밑입술 안도 부어있구요.. 아직 양치하고 가글하면 입안을 깨끗히 헹굴

수 없어서 손으로 입술을 막고 헹궈내요,. 그리고 아직 가래 뱉을때 검은피가 조금씩 나와요

피부에 감각은 아직 없어요.. 언제 돌아올래나...옆광대도 아직 부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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