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쭈*
2013-02-09 14:23:22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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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무턱 수술후기예요~벌써 1년ㅋㅋ
수술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안가던 시간이 수술하고 붓기 빠지고 하니까 후딱 가네요ㅎ
전 얼떨결에 수술한 케이스예요ㅋㅋ
친구따라 강남간다고ㅎ
친구따라 성형외과에 상담 갔다가 제가 무턱이란거 첨 알고(그 전까지는 몰라뜸)
그자리에서 수술예약하고 집와서는 엄마한테 수술한다고 통보;ㅋㅋ
첨에는 얘가 지금 뭔 소릴 하나..어이없어 하시던 엄마ㅋㅋ
그래도 다행히 큰 거부감없이 허락해 주셨어요
대신 수술비는 저 알아서 하라고;;;쳇
그동안 알바하면서 안쓰고 모아뒀던 돈이 있어서 알았다하고 제 돈으로 수술했어요ㅎ
제가 나이에비해 동안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었는데요
아무래도 턱때문에 더 어려보였던 것 같아요
어려보이면서 예쁘기까지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환데ㅜ
좋~게, 아주아주 좋게 표현하서 전 그냥 귀염상..;;
그래도 지금은 수술해서 예뻐졌다는 소리 쫌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
동안이라는 얘기는 예전보단 덜 듣지만 예뻐졌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브이라인이 대센데 저도 그 대세에 낄 수 있어서 좋구요ㅎ
엄마도 내가 낳은 딸이긴 하지만 수술하고 예뻐졌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수술체질인지 붓기도 그닥 오래 안가고 심하지도 않았어서 큰 불편함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럼 안되지만 친구들한테 막 수술 권하기도 하고 그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