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다*쥐
2013-02-24 15:53:34리얼한 성형후기
1초 간편로그인
후 만나보세요!
윤곽이 별로 안예뻐서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을 받은지 6개월이 후딱갔네요~
처음에는 괜히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어요 ㅠ 통증보다는 그 무섭다는 전신마취 가스 뽑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목도아프고..
하지만 그 다음날은 전날보단 편하게 보냈어요-
천천히 걸어다니고 움직일 수 있고
물도 마실 수 있는거에 좋앗어요!
통증은 무통주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덜 힘들었어요
그리고 윤곽하는 김에 코까지 손봤어요
원래는 따로 하려 했는데
마취를 두번하기 싫고 관리도 한번에 하는게 좋을 것같아
코도 같이 해버렸어요
코끝이 둥글하고 콧대도 그리 높지않고
윤곽도 안예뻐서 사진찍을 때는
무조건 머리 내리고 찍었어요
이렇게 얼굴라인이 정리가 된 뒤로
정면에서 사진찍는걸 좋아하게 됐어요
수술 한지 6개월됐는데 감각도 다 돌아오고
먹는거 당연히 문제 없구요
수술 한거 전혀 후회안하구요 처음에는 감각때문에 초조해서
관련 카페에 글남기고 막 징징댔는데
답변이 다 기다리는게 답이라고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ㅠ
그래서 그냥 조심히 운동하고 부기 관여치 않고
그냥 있었더니 부기가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역시 시간이 약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