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왕*빵
2013-06-09 23:48:39리얼한 성형후기
1초 간편로그인
후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피팅모델을 꿈꾸는 소녀랍니당.ㅎㅎ
저는 4월 6일에 이지혁 원장님께 광대뼈축소수술과 미니앞턱수술 받았어요.
그 동안 날씨도 후덥지근해지구, 제법 여름 티가 나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제가 광대뼈축소수술+앞턱수술을 하던 4월 당시에는 왔다리~ 갔다리~ 어중간한 날씨였는데 벌써(^0^)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말 ! 시간은 참 빠른 거 가타요 크흐흐)
다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닷 ㅎㅎ 4주차가 될 때까지 3번의 케어를 다 마치구요,
마지막 케어 때 제 담당 실장님과 원장샘 뵙구..ㅎㅎ (여전히 엘레강스하신 원장샘.. ㅎㅎ)
시원 섭섭한 병원 내원은 모두 마쳤답니다~ T^T 제가 워낙.... 진짜 워~~~~~낙 남들보다
통증도 없고, 붓기도 슝슝 쑹텅쑹텅 빠지고, 부작용(?)도 없고... 아주 감사하게도 럭키럭키걸이었기에
의사샘두 제 얼굴 보시면서 잘됐다며 흡족해 하셨어요 .ㅋㅋ ㅋㅋ
사실 병원 근처에 볼 일이 많아 오다가다 케어와 진료받구 하면서 어떻게 보면 참 바쁘게 지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활동량은 매우 큰 편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광대뼈수술+앞턱수술 후에 빠진 살도. 유지하고 있구요(현재 44kg.. 대략 3.5kg 정도 빠졌어요~~)
붓기는 음,. 한달이 조금 넘어서부터는 입모양도 자연스러워졌구 (그 전까지는 찰리와 초코릿공장에 나오는 난장이였어요. ㅋㅋ)
그냥 첨부터 이랬던 것처럼 다 제 모습이 되었어요. 주변에선 제가 말하기전까진 수술했다는 것조차 잘 몰라요.. ㅎㅎㅎ
주변에서 이뻐졌다는 얘기를 넘 많이 해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넘 감사해요 ㅠㅠ
세상에 제가 수술하고 윤아닮았다 소리도 들어보네요 얼쑤..~~~♩
붓기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붓기는 솔직히 일주일까진 꽤 많이 부어요.
그런데 귀염상으로 붓는거니까 너무 걱정하시진 마세요^^; 말만 안하면.. 괜찮습니다..ㅋㅋ
말할 때는 신경이 아직 덜 돌아온 상태기 때문에 조금 부자연스러워요-
전 학교두 다녔는데요 뭐, 수술 앞두신 분들 너무 걱정마시구요-
먹는 것두.. 지금은 먹고 싶은건 다~~ 먹어요.
고기도 먹고, 떡도 먹고, 제가 견과류를 엄청나게 즐기는데 견과류도 소화가능하고,
언제 저런거 다 먹어보나.. 하면서 눈물을 훔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
지금은 앞서서 '먹어도 될까?'걱정하는 음식 없습니다.ㅋㅋㅋㅋ
다~~ 먹습니다 . 저는 대식가이니까요- ㅎㅎ
갤노트로 사진에 장난 좀 쳤어요 ㅎ_ㅎ 오른쪽 사진은 .. 며칠전에 길가다가 너무 이쁜 원피스를 발견하고
충동구매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 놀러가지 못한 마음이 담겨 있어여 ㅋㅋㅋ
"집에서 모기나 물리고 있구.."이 말 지금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ㅋㅋ
제가 일하는 곳인데.. 아무도 없을 때 심심할 땐 이렇게 셀카를 찍곤 한답니다.. ㅋㅋ
누가 보면 공주병인줄 .... ㅠㅠㅠ 하지만 그게 아니라 심심할 때 걍 한번씩 찍는건데 그게 모이고 모여서 엄청난 장수의 셀카사진을 모으게 되었어요.. .ㅋㅋ ㅠㅠ
이 사진이 제가 보기엔 실물하고 제일 똑같이 나온 사진 같아요.
턱밑 붓기로 저번 후기까지만해도 고민이 많았는데, 이젠 턱 붓기도 다 빠졌답니다 :-)
너무 수술한 티 나지 않고 과하지 않게 되어서 더 맘에 들어요!
수술한 티 너무 나고 기 쎄 보이는 얼굴은 저도 좋아하지 않는지라.. ^^;
옆모습인데여 딱보기에두 턱 붓기가 많이 빠졌죠??? ^^
이제는 수술했다는 느낌도 안나고 헤헤 만족중이랍니다 :-)
피부관리도 열심히 해주었더니 건조했었던 피부가 어느정도 돌아와 줬어요 고맙게두..ㅠㅠ
수술 전 사진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