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왕*빵
2013-12-07 23:41:54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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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
제가 수술한지도 벌써 8개월이 되었어요.
저는 2012년 4월 6일 아침 8시에 옆광대축소수술과 앞턱수술(T절골)을 받고
열심히 3회의 케어를 받은 뒤
열심히 운동과 찜질을 하여 붓기를 한달만에 가라앉히고
현재는 일상에 아무 지장없이, 별탈없이 아주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에 너무 바쁘게 지내와서 그런지 아직 병원에 내원은 못했는데 이번 학기 종강 후에 꼭! 가볼 생각이에요.
집도 코앞이구.. ㅎㅎ 뭐가 그리 바빴는지 잉잉
요새는 피부가 건조해진 것 빼고는 별 외모에 컴플렉스는 못느끼고 잘지내요^-'
짠.@_@
이것은. 수술전인데요
다시보니 감회가 새로워요..ㅋㅋㅋ
별로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같이 느껴지다가도
수술 전 사진을 보면 아.. 역시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당쿄쿄>.<
평소에 눈,코는 괜찮은데
살이 점점 빠지면서 두드러지는 광대.. 그리고 더 홀쭉해보이는 볼살때문에
컴플렉스가 심했었어요ㅠ_ㅠ)// 하지만 이제 안녕.
이 때가 수술하고 일주일 째 된 사진이에요~~!
정말 저는 붓기가 신기할 정도로 너무 없어서,
완전 럭키럭키 걸이었다지용..ㅎㅎㅎㅎ
다만 턱 밑에는 붓기가 몽글 몽글 내려와서 마스크로 살짝 가려주고 다녔답니다 ㅋ.ㅋ
거울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벌써 길거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물씬~ 나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계획 세우셨는지 궁금해요
솔로대첩에 가시게 되는 불상사는 없길 바라며.. ㅠ0ㅠ ㅎㅎ
제 후기는 여기서 마칠께요 ~~
두달 후에 또 밝은 모습으로 뵈어요♥♥♥♥♥♥♥♥♥♥
며칠전에 졸업 사은회로 강남의 모호텔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그 때 친구들하구 사진찍으면서 놀았답니다.. ㅎ ㅎ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졸업이라.. ㅠ ㅠ 너무 기다려왔는데, 막상 그 시간이 다가오면 서글플 것 같아요.. ㅠ ㅠ후잉 후잉
하지만 더 열심히 사회로 나가보렵니다!!
저는 두렵지 않아요!! 우쌰우쌰 ㅋㅋ
집앞 카페서 공부하면서 찍어봤어요~
혼자서 참 못하는게 없져???^^; 전... 쿨하니까.... ㅋㅋㅋㅋ
머리가 너무 지져분해져써여ㅠㅠ.....
조만간 미용실을 가서 설리같은 소년머리를 해볼까 고민중에 있답니다 으흐흐..
어울릴거 같나요??^-^ ㅎㅎㅎㅎ
아마 다움번 후기때는 저의 소년이 된 모습을 보실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쵸큼 듭니당 ㅋㅋㅋ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