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연*
2014-02-19 15:28:34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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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전 올해 구정에 날을잡아서 2/7일 수술을 했습니다.
1년전부터 상담은받고 무섭고 사정이있어서 미루다가 이번에 하게됐네요
수술하기전에 마취약들어가서 기억은없고..깨어나서 하루가 힘든거빼고는
괜찮아요 전신마취라 깨고나서 잠은오는데 못자게하고 물도 몇시간 못먹게하고
목구멍이 타는듯한 느낌과 입안이 부어서 코가막히는거때문에 그게힘들더라구여
딱히 아프고 그런건 잘모르겠구...(중간중간 진통주사를맞기때문?)
아무튼 전 많이부었는지 코가막혀 한숨도 못잤어여 그냥 병실을 어슬렁어슬렁..돌아다니고
아침에 드디어 약을받고 퇴원했습니다.
직장인인지라 회사출근을 위해 냉찜질과 산책 열심히했구요
압박붕대하고있으면 갸름한게 아 이렇게변할까 싶은 설렘도있어요 ㅎ
푸르면또 부어있는모습이지만..ㅜㅜ
회사도 수술을 알고있어서 회사에서 압박붕대 간간히 하고있습니다.
저는 마스크쓰고다니다 10차부터마스크도 안쓰고 그냥 다녔어요 수술전 제얼굴 사이즈정도되더라구여
쉴때했으면 더좋을거같아여 온찜질할시긴데 집에가서 잠깐 몇번하고 끝이라
아무래도 일을하면 쉬는사람보다는 늦게빠질거같아여
13일차부터 헬스장가서 런닝머신 경보하고있습니다.
얼굴옆에 각진뼈가 아예없어져서 너무좋구여 어서 한달이 지났음좋겠어여 ㅎ
그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