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김*희
2014-04-24 16:01:58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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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벌써 광대수술한지 한달이 됐네요~
한달 전 일인데 까마득한 옛날일같아여~ㅋㅋㅋㅋㅋ
일단 수술하기 전에 제 얼굴은 그냥 도깨비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여..ㅠ
저는 특히 옆광대가 심하게 튀어나와있었구요..
안그래도 피부색이 까만데 광대가 너무 튀어나와있으니까 촌스러워보이는건 입아프구요..
아무리 더워도 머리를 묶어본 적이 없어요ㅠ
더이상은 이렇게 못살겠다 싶어서 광대수술하기로 마음먹고 아이디로 찾아가게됐어요~^^
첨에 광대수술한다고 했을때 집안에서 반대가 쫌 심했지만
제가 너무 하고싶어서 무작정 밀고나가서하게됐는데
하고나서 제가 만족하는 모습 보시고는 부모님도 이제 좋아하세요..
수술하고나서 제가 느낀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라는 거에요~
왜냐면... 수술하고나니까 이걸 왜 진작하지 않았을까 후회했거든요~ㅋㅋㅋ
빨리 광대없는 얼굴로 살수 있었을텐데..ㅠ
광대수술도 윤곽수술이고 해서 수술하기 전에 엄청 고민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하고 했었는데..
하고나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
수술하기 전날에는 너무 떨려서 잠도 설치고 그래서 차라리 빨리 수술 해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어요ㅠ
수술하는날 병원가서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다시한번 상담하고 수술하러 들어갔어요~
수술하고나서는 생각보다 안아팠던거같아여.. 사실 아플까봐 엄청 걱정했거든요ㅠ
수술한 날만 조금 통증이 있고 그 다음날부터는 괜찮았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아침부터 조금씩 걸어다니면서 운동도 했던거같아여~
지금은 붓기도 거의 다 빠지고 옆광대도 없어졌어요~ㅋㅋㅋㅋㅋ
광대수술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제 후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