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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상담
관*자
2012-06-04 16:01:21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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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키스할 때 생각보다 입술이 빨리 닿아"‥"움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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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달콤한 키스가 기대되기 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입매가 오리처럼 튀어나온 돌출입을 가진 사람들이다. 돌출입은 옆모습에서 그 모양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코 끝과 입술이 일직선으로 닿거나 입술이 더 튀어나온 증상을 말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키스를 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면 얼굴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위인 코가 먼저 닿는데, 돌출입은 코보다 입이 먼저 닿게 된다. 돌출입 연예인 중 한명인 가수 윤종신씨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키스할 때 생각보다 입이 빨리 닿아서 움찔 놀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실 키스하는데 있어 코가 먼저 닿느냐, 입이 먼저 닿느냐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만 돌출입 당사자에게는 큰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앞니가 밖으로 뻐드러져서 입술까지 돌출된 경우에는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키스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렇다면 돌출입이 되는 이유는 뭘까? 돌출입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기도 한다. 대개 어릴 적 손가락을 빨거나 혀로 앞니를 밀어내는 등의 버릇이 대표적이다. 이런 행동은 치아를 밖으로 뻐드러지게 하기 때문이다. 또 축농증이나 비염이 있어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도 돌출입의 원인이 된다. 구호흡을 하면 혀가 입천장에 닿는 정상위치를 벗어나 입 아래에 놓이기 때문에 위턱이 길게 자라 얼굴이 길어지면서 돌출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