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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상담
관*자
2012-08-30 15:32:40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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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미스에이전트>의 히로인 심현정 "오, 나의 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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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밤 11시 케이블 패션엔에서 메이크오버 쇼 <미스에이전트>가 첫 방송됐다. 미스에이전트는 3개월 간 40여 명이 변신을 꾀하는 역대 최대 메이크오버쇼이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강유미를 여신급 미모로 변신 가능하게 한 박상훈 원장이 이번에는 어떤 여성에게 마법을 걸었을까? 흥미롭게도 <미스에이전트> 첫 방송부터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구하라 도플갱어"로 불리며 <화성인바이러스>, <세레나데 대작전>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비친 바 있는 심현정 씨였다. 메이크오버 후 172cm의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마스크로 런웨이를 당차게 걷는 그녀의 모습은 출연진 뿐 아니라 진행을 보는 연예인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였다. 그녀는 과연 어떤 사연으로 변신을 시도하게 되었을까? 첫 방송을 이틀 앞둔 심현정 씨를 청담동의 한 미용실에서 만났다. 민낯에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미용실 내 사람들이 계속 쳐다볼만큼 눈에 띄는 미인이었다. 게다가 모델같은 훤칠한 키는 더욱 주목시켰다.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