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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상담
관*자
2012-08-30 15:34:50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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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화성인 핑크도배녀 심현정, "노타이 양악수술" 결과 깜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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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쇼 패션N "미스에이전트"의 첫번째 의뢰인이 공개됐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1m70이 넘는 훤칠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돌출입과 무턱으로 다소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풍겼던 심현정씨(여·22)가 그 첫번째 주인공이다. 심씨는 지난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핑크색을 좋아하는 "핑크도배녀"로 이미 방송에 출연한 바 있고, M 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등장해 "구하라 도플갱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 외에도 삼성라이온즈의 마스코트 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심씨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심현정씨가 가진 예쁜 이목구비는 그대로 돋보이도록 하고, 콤플렉스였던 무턱과 돌출입을 치료했다"며, "환자의 편안한 회복을 위해 노타이 양악수술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노타이(No-Tie) 양악수술"은 기존의 양악 수술 후 회복기간 중 "악간고정"(수술 후 윗니와 아랫니를 2~6주간 묶어두는 절차)을 생략한 것이다. 대신 수술과정에서 턱뼈 자체를 단단히 고정해, 수술 직후 입을 벌릴 수 있고 숨쉬는 것은 물론 먹거나 말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악간고정으로 굳어진 턱관절을 풀어주는 재활훈련도 별도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양악수술보다 회복이 빠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