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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상담
관*자
2012-08-30 16:26:42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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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안전한 양악수술, "전문성 강화’가 관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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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악수술 사고와 부작용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수술을 고심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2∼3년 전부터 연예인들이 양악수술 후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면서 양악수술이 일명 ‘연예인 수술’ ‘얼굴 작아지는 수술’로 알려졌지만, 이 수술은 하루아침에 생겨난 수술이 아니며 미용을 위한 수술도 아니었다. 양악수술은 1960년대 초 유럽에서 먼저 시작되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전해온 수술법으로, 주걱턱이나 무턱, 돌출입, 안면비대칭 등으로 인해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고, 턱의 위치나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선천적인 얼굴 기형인 경우에 적용되는 치료방법이다. 방법은 위턱(상악)과 아래턱(하악) 뼈를 잘라 이동시켜 턱을 바른 위치에 고정시킨다. 양악수술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크게 수술시와 회복시기의 부주의로 나눌 수 있다. 턱뼈 주위에는 무수한 신경이 지나는데 수술시 이를 잘못 건드리면 감각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또 잘라낸 턱뼈를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 교정효과가 미미하거나, 턱관절 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경우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을 경우에는 발생할 확률이 적으며, 최근에는 수술과정에서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을 피하기 위해 턱뼈의 두께, 넓이 등을 ㎜단위로 측정 할 수 있는 3차원 CT 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환자의 얼굴뼈와 치아를 그대로 재현한 모형으로 모의 수술을 시행해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