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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상담
관*자
2012-09-25 14:59:52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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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미스에이전트, ‘스크림녀 강해균’, ‘볼펜녀 심현정’ 공통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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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쇼 패션N ‘미스에이전트’ 의뢰인의 수술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될 때마다 이슈를 낳고 있다. 방송 첫 회 가장 MC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심현정(22)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키 170cm이 넘는 훤칠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돌출입과 무턱으로 다소 세련되지 못한 인상을 풍길 뿐 아니라 부정교합으로 어눌한 발음을 구사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씨는 어눌한 발음을 고쳐보기 위해 늘 볼펜을 입에 물고 발음 연습을 하는 노력을 통해 ‘볼펜녀’로 불리기까지 했지만, 선천적인 얼굴구조의 문제로 또렷하게 말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미스에이전트를 통해 양악수술을 받은 후, 걸그룹을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외모로 변신한 것은 물론이고 또박또박 자기소개를 하는 등 또렷해진 발음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3회 출연자인 ‘스크림녀’ 강해균(24)씨도 성형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수술 전 강씨는 비정상적으로 긴 턱에 부정교합, 주걱턱으로 자신의 얼굴이 영화 ‘스크림’ 속 가면과 닮아 10년 넘게 집단 왕따와 멸시, 구타 등을 당하며 ‘스크림녀’로 불리며 놀림거리가 됐다고 고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