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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상담
관*자
2013-02-13 14:38:18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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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양악수술, 묶지 않아도 더 튼튼하게 고정되는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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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악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것이 있다. ‘일반 양악수술을 할 것이냐, 노타이(No-tie) 양악수술을 할 것이냐’이다. 양악수술은 주걱턱, 안면비대칭, 무턱 등 얼굴 턱뼈에 문제가 있어 턱의 위치를 바로 잡거나, 발육 기형으로 모양이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위턱과 아래턱을 절골하여 바로 잡는 수술을 말한다. 때문에 양악수술을 하면 절골한 뼈가 잘 붙을 수 있도록 수술 후에 윗니와 아랫니를 2~6주간 묶어두는 ‘악간고정’ 절차가 필요했다. 그러나 ‘양날의 칼’처럼 뼈가 잘 붙도록 하기 위해 하는 ‘악간고정’이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수술을 망설이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악간고정을 하게 되면 먹고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호흡하기와 말하기도 힘들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악간 고정을 하는 동안 턱관절을 움직이지 못해 별도의 턱관절 재활기간도 필요하다. 또 위, 아래턱이 고정되어 있어 환자의 심리적인 불안감도 컸다. 때문에 환자의 불안감을 해결하고, 양악수술 후에도 환자가 편안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보완한 것이 ‘노타이(No-tie) 양악수술’이다. 이는 말 그대로 윗니와 아랫니를 묶어(tie) 턱을 고정시키는 ‘악간고정’을 생략하고 절골한 턱뼈가 자리잡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수술과정에서 턱을 바로 고정시키는 수술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