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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38살 이매리, 실제 얼굴 나이는 31.5세 ‘최고 동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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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13:33:10

[뉴스엔 백지현 기자]

탤런트 이매리가 성형외과 전문의도 인정한 "완벽한 동안 얼굴"로 등극했다.

5월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초빙,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안 얼굴"이 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성형외과 전문의 박상훈 원장은 게스트로 출연한 탤런트 이매리에 대해 "내가 지금껏 검사했던 사람들 중에 가장 완벽한 동안형 얼굴을 지니고 있다"며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매리는 심지어 "1:1:0.8"의 얼굴비율을 재는 "얼굴각도기"에 자로 잰듯 쏙 들어가 MC들과 나머지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공개된 이매리의 최종 동안 나이는 31.5세로 실제나이 38세보다 무려 7살 가까이 젊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훈 원장은 "옆모습, 앞모습의 비율이 상위 1%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가수 원미연의 동안 나이는 41세로 실제나이 45세보다 무려 4살이나 차이나 그녀 역시 "연예계 대표 동안 얼굴"로 인정받았다.

백지현 rubybai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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