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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드라마 "시크릿 가든" 몸은 바뀌어도 V라인은 똑같아

관*자

2010-12-09 11:00:43

"왜 내 눈 앞에 나타나..." 모 가수의 최신 곡 "나타나"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작가의 통통 튀는 구성과 대사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이다. 28일 6회에서 드디어 주인공의 몸이 바뀌고 각각 주원과 라임으로 변한 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주원은 여성스러운 말투와 손짓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는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로맨틱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고 있다.

각자의 성(性)이 바뀌어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남녀주인공의 공통점은 작고 입체적인 V라인의 얼굴형. 연예인처럼 다양한 헤어스타일이나 모자, 헤어밴드 같은 패션 소품들이 잘 어울리려면 얼굴형이 각지거나 울퉁불퉁한 부분 없이 갸름해야 한다.

한국인 얼굴 특성상 광대와 턱뼈 사이의 길이와 폭 등은 연예인과 달리 넓고 평평한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 한국인의 V라인 얼굴형은 20% 정도에 불과한데 V라인 얼굴형의 희소성은 얼굴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 한국인들은 얼굴뼈가 성장하는 과정이 서양인과 달리 넓게 자라고 아래턱이 길게 자라기 때문이다.

"V라인 사각턱 축소술"은 얼굴뼈 전문 아이디병원의 박상훈 병원장이 처음 시도한 수술로 귀밑 턱뼈의 각진 부분을 잘라내는 동시에 넓은 턱 끝 부분을 모아주어 기존의 사각턱 수술법과 턱 끝 수술만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U자형 얼굴형을 턱 끝까지 갸름한 V라인 얼굴형으로 만들어주는 수술법이다.

기존의 사각턱 축소술은 아래턱 뼈 중에서도 턱의 각진 끝 부분에 국한되었기 때문에 옆모습 미인으로는 성공적일지 모르나 정면 모습은 과거 모습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이 보이는 단점이 있었다. 아이디병원의 "V라인 사각턱 축소술"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업그레이드된 사각턱 축소술을 개발했다. 한번에 아래턱의 각진 부분과 턱 끝의 뭉툭한 부분을 모두 축소시켜 갸름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옆모습은 물론 정면 모습까지도 완벽한 V라인으로 만들어준다.

안면윤곽수술을 꿈꾸는 여성은 많지만 뼈수술이라는 것, 통증과 출혈, 부기에 대한 부담으로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안면윤곽수술은 얼굴을 예쁘게 만들어준다는 외모적인 변화 뿐 아니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매사에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데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아이디병원의 "V라인 사각턱 축소술"의 장점 중 하나는 출혈이 적고 부기가 심하지 않다는 점이다. 일정기간 회복하면 부기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빠져 자연스럽게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수술은 출혈이 적을수록, 수술시간이 짧을수록 회복이 빠르다. 아이디병원 V라인 사각턱 축소술은 사각턱과 턱 끝을 포함한 턱 전체를 수술하지만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술이 이루어지므로 수술 후 5일 후면 출근하거나 일상생활이 가능해진다. 수술 후 병원 내 전문 에스테틱에서의 부기 관리도 수술 후 일상복귀를 빠르게 도와준다.

| 도움말 | 얼굴뼈 전문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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