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

남들은 20대 초반에 젖살이 있어서 볼이 통통해 더 어려 보이고
귀여운 인상을 가지는데..
전... 원래 많이 마른 편이여서... 20대 초반에도.. 굉장히 나이들어 보였어요
나이 들어 30대가 되면서.. 나이들어 보이고 초췌해 보이는게 더욱 심해졌어요
사람들이 볼때마다.. 말랐다고 얘기하고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고....
첫인상이 안 좋단 얘기를 들을때 마다 굉장히 신경이 쓰여....
여러가지 살찌기 위한 방법들을 동원해 보았지만 살이 찌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아이디병원를 알게 되고 얼굴에 지방을
넣으면 통통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이디병원뿐아니라.. 몇몇 곳에 지방이식을 하는 곳에 상담 받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아이디병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말라서 지방을 뺄때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원장님 말씀이.. 지방이 별로 없어서
수술할때 고생 좀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한지.. 지금 1달 반정도 지났는데...
처음 오동통 했을 때가 딱 좋았는데...지금 조금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두드러져 보이던 광대뼈도 조금 가려지는 것 같고 팔자주름도 좀 덜한것 같습니다.

한달반정도 지나면 다시 지방을 넣어준다고 하니까.. 빠진 부분을 채워 넣으면
되겠죠??
신랑도 예뻐졌다고 하니 기분 좋으네요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