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박*린
2022-05-30 14:20:57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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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왜 이제 했을까 후회 ㅋㅋ)
가슴성형후기 쓰네요~
200일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이젠 제 가슴처럼 지내고 있어요
아이낳고 꺼진가슴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지만..
처음 수술을 마음 먹었을 땐
설렘보다 걱정이 더 컸습니다.
아프면 어쩌지 잘 못 되면 어쩌지?하는 걱정...
다들 하시겠죠?ㅠㅠ
전 성형목적의 수술을 해본적이 없어서 두려움이 컸지요...
큰 보형물을 내 몸속에 넣는거니 엄청 큰 수술로 느껴졌어요
수술직전까지 너무 떨리고 불안하더라구요
근데 수술하고 마취에서 깨면서 싹~~사라졌어요...
진짜 아프지도 않고 아무느낌이 없었습니다.
수술 고통이 케바케라고 들었는데
전 운이 좋은건지 아픈게 없더라구요
저번달에 엄청 더웠을때 딱 느껴진게
좀 쌀쌀할때 수술하기 정말 잘 했구나 싶더라구요
땀이 나는데 가슴골을 타고 흐르는데ㅋㅋ 이게뭐라고 뿌듯하고ㅋㅋ
친한동생이 부럽다고 보여달라고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전 상처도 잘아물고 무탈하게 잘 지난 시간이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도 되어 처음의 묵직한 느낌도 많이 줄었습니다.
보형물이다보니 처음엔 묵직함이 적응이 안되었지만 지금은 좀 적응 되었어요...
그래도 아직도 신기하고 자꾸 보게되고 그래요...
코로나때문에 사놓은 비키니입지는 못했지만 정말 자랑하고 싶은 가슴인데 요놈의 코로나때문에 자랑질 못하고 있는게
아쉽네요... 내년엔 꼭 자랑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
여기서라도 자랑할게요ㅋㅋ
★수술전후 사진 띄워봐요
수술전.. 수유로 인한 꺼짐이 심해요
현재 사진인데 촉감도 모양도 맘에 듭니다
(좌-수술후/우-수술전)
다시봐도 모양차이 진짜 크네요 ㅋㅋ
거상은 따로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