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h*y
2020-08-05 17:58:12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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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저는 하비 퉁퉁녀였어요..
특히 허벅지가 거대해서 스키니같은건 입지도 못하고
허벅지 가려주는 치마만 입고 다녔어요.
그래서 허벅지 지방흡입을 받기로 결심을 하게됐죠ㅠ.ㅠ
첨에 상담하고 수술하기로 했을때는
나도 이제 스키니 입고 밖에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만 하고 신나했는데
수술날이 다가올수록 떨리는건 어쩔수 없었어요.
수술실 들어갈때까지 고민을 수백번은 한거같아여ㅋㅋ
근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
수술하고난 첫날 허벅지 지방흡입 하고 회복실에서 쫌 쉬다가 집으로 왔는데
다리가 쑤시는 통증이 조금 있었어요..
그리고 붓기때문인지 이게 살이 빠진건지 아닌건지 긴가민가...
그런데 점점 붓기 빠지고 하니까 라인이 나오더라구요
허벅지 앞쪽이랑 안쪽이랑
허벅지 바깥쪽에 튀어나온 살들도 다 정리되니까
다리가 조금 길어보이는것같은 느낌적인느낌ㅋㅋㅋ
이제 스키니 입을 수 있게 됐어여~
움직이는 것도 많이 편해지고
이참에 운동해서 살을 좀 더 빼야겠어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