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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늘
2021-12-22 12:28:50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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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지방흡입한지 3개월차 후기입니다
총 4500cc뽑았고 몸무게는 8키로정도 빠진 것 같아요
수술 2-3주 후 부터 헬스 다시 시작했는데 관리하니까 쭉쭉 빠졌어요
온갖 다이어트를 다해도 상체랑 얼굴살만 쏙 빠져서 보기싫고ㅠ
짧은치마나 짧은바지는 절대 못입었고 허벅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고민없이 하루이틀안에 해야겠다 결심하고 바로 했어요
수술당일에는 붕대푸르자마자 쓰러졌었는데 바로 압박복 착용하고 집에 택시타고 잘갔어요 붓기랑 멍은 한달안에 거의 다 빠졌던 것 같아용 빨리빠지는 편이라 ㅎㅎ
일주일동안은 화장실갈때 압박복 입고 벗고할때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그 일주일만 참으면 진짜 천국이에요 저는 수술 다음날부터 엘자다리 매일 20분씩 했어요 압박복은 3개월차인 지금도 집에서 매일 입어요 뭔가 불안해서 ㅋㅋㅋㅋ꽉 잡아주는 느낌이 아직은 더 편해요
레깅스 핏이 아예 바꼈어요 지금은 다리가 왜이렇게 말랐냐는 소리 엄청 자주 듣고 수술한거 아는 사람들은 진짜 딱 일자로 잘빠졌대요ㅎㅎ 드라마틱한 효과 못보는분들 많은데 저는 전후사진 비교해서 보면 진짜 반토막 난거 같아요.. 둘레자체도 엄청 줄었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라인이 진짜 너무너무 잘빠졌어요 이제 긴치마나 통큰바지는 저절로 안입게되네용
지금 다리 보면 수술하고 아팠던거 생각조차 안나고 진짜 후회라고는 절대 없을만큼 잘했어요 진짜 주사고 뭐고 모두 지흡하세요 제2의 인생 사는거 같아요 제일 추천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