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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2012-10-28 16:12:44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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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외모에 예민할 시기인 중고등학생때 2차성정기를 겪으면서 주걱턱이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점점 주위에서 주걱턱이라고 지적을 하더군요정말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누가 옆에서 얼굴을 보는게 싫었고 신경쓰이고사진도 찍기 싫었습니다. 항상 이상하게 나온사진을 보면서 속상했습니다.그렇게 지내다가 근래 양악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조금 수술에 대한 케이스가 많아지면서그래도 조금은 큰 양악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고 용기를 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각 병원 홈페이지나 카페 등에서 여러 후기들을 읽어가며 병원 예약을 잡았습니다처음으로 찾은 곳은 아무래도 양악수술로 제일 유명하고 케이스도 많은 아이디병원이었습니다이곳에서 상담받고는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더이상 미루다가는 못할 것 같았거든요 제 담당 선생님이 친절하게 수술날에도 어떻게 수술할 건지 설명해 주셨고수술도 무사히 잘 끝났어요첫날은 정말 힘들었죠. 숨을 쉬기가 힘들었으니깐요.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정말 하루하루한부분씩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수술 2주후 병원에 찾았을 때는 정말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구요. 지금 한달째가 되어 교정을 했는데 아직은 볼에 붓기가 남아 있어서조금 땡기고 약간 아프지만 정말 처음에 비하면 이것은 아픈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봐도 매우 좋아진 것을 느껴요!!특히 옆모습이!!아직 붓기가 덜 빠졌지만 앞으로 다 빠지면 정말 만족할 거 같아요!아직 망설이고 있는 분이 많이 계시겠지만 저는 수술을 결심할 때 이렇게 생각했어요."위험하고 큰 수술이라는 것은 걱정되지만,그럼 그 수술 안하고 평생 이렇게 살래?"전 평생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술 결심을 했어요두서없이 후기를 쓴 것 같지만 여기저기 후기를 살펴보고 계시는 분들,평생 스트레스 받고 살 자신없으시면 조금만 용기를 내서 수술에 도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