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이*혜
2013-02-04 14:04:50리얼한 성형후기
1초 간편로그인
후 만나보세요!
드디어 사각턱 수술한지 두달이 지나고 있슘돠
우하핳하하하하 행복해요 저는 지금 너므너므
시간이 너무 빠른 것같아요, 수술하고 붓기 빼느라 난리치구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훅훅훅 지나가네요.
얼굴이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었는데 사각턱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요
저는 유전인데.. 오징어, 껌 같은거 먹지 않는데 ,
친구들은 자꾸 나에게 오징어를 좋아하게 생긴 얼굴이라며 ..
친구한테도 물어보고 이런성형 커뮤니티에서도 정보 많이 얻고
수술하러 갔습니다. 사실 친구들 말 보다는 성형커뮤니티 까페가
더 도움되더라구요,
수술할 때 정말 덜덜 떨면서 갔는데, 준비 하고 수술하러 들어가고
마취주사 때문에 몽롱~해지고 일어나니 수술 완료!
엄청 아프다고 들었는데 저는 별로 안아프더라구요,
그냥 감각없고 멍~했어요. 다들 힘들다고 하셔서 엄청 겁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사람마다 틀린건가요?? 그리구 걸으면 좋다고하시길래
뚜벅뚜벅 뚜벅초마냥 걸어다녔습니다.
저는 가장 힘들었던 거는 고기를 못먹는다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 차라리 아픈게 낫지 고기 휴 ㅜㅠ
밥맛도 없고 조금 먹고 저녁은 거의 안먹고 운동하니까
살이 쑥쑥 빠졌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도로 찌겠죠 전 누구보다 제 몸을 잘 아니까 ..
저 2달 다되어 가는데요,
친구들도 많이 달라졌다고 예뻐졌다고 하고 이젠 사진 찍을 때
두 손을 곱게 꽃받침 모양으로 턱을 안가려도 됩니다!!!!!!!!!!!!!!
그거만큼 좋은게 없네요, 홍홍홍홍홍홍홍홍
맨날 머리푸르고 전 여름이 너무 싫었거든요,
목도리로 턱을 감출 수가 없으니. 이젠 뭐 내놓고 다닐꺼에요,
히히히히
수술 걱정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안하셔도될것 같아요,
고기를.. 못 먹는다는게.. 너무 힘들지만
그거 말고는다 참을만 합니다 ^^
제 인생의 봄날은 지금부터 히히힝~ 우리 모두모두 더 예뻐지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