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김*완
2014-01-03 23:10:20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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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저도 어느새 양악수술을 한지 1년이 되었네요
작년 딱 이 날에 병원을 가서 수술을 했었는데, 그 떄보다 지금 겨울이 훨~~~씬 추운것 같네요 ㅎㅎ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느낌이 쌔한데.... 쉽사리 그 기억이 잊혀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지금은 수술한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직장도 구하고 있는데 면접갈때마다 인상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좋고,
면접을 할 때도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어서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일년 전만 해도 상대방 눈도 잘 못쳐다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당당하니깐요! ㅎㅎ
지금은 교정치료만 남았고,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나 아픔 같은거는 하나도 없네요
다만 아직도 아래턱에 감각이 덜 돌아온 것 같은데, 이건 아마 평생 안 돌아올 것 같네요 ㅋㅋㅋㅋ
늘 제가 드리는 말씀이지만, 수술할 때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하기 보다는
정말 저처럼 사람 눈도 못쳐다보겠고, 남들이 다 내 턱만 쳐다보는 것 같고,
턱 때문에 무슨 일을 해도 안되는 것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수술을 막 하고 나서는 고통이 뒤따르지만, 그 고통뒤에는 엄청난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ㅎㅎ
암튼 전 사진 남기고 떠나겠습니다 ㅋㅋㅋ
<정면>
<측면-오른쪽 & 왼쪽>
<치아>
<일상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