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이*은
2014-02-01 17:11:18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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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양악수술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저는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와서 생각하니까 그럴수도 있겟지만요 ㅎㅎㅎ
예약하고 수술하기전까지 정말 너무 떨렸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ㅋㅋ얼굴은 싫었지만
수술 전 이야기들은 다른분들이 자세하게 써 주셔서 ..
전 그냥 아침일찍 도착해서 팔에 주사놓는것 그 이후에는 새 얼굴이 되었던거죠ㅎㅎ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잠과의 싸움 호흡도 잘 안되는 것 같고 피랑 가래 때문에 너무 힘들었죠.
노타이가 아니라 입 묶어놓는 수술이었으면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싶네요.
다른 분들은 피통제거할때나 실밥뽑을때 너무 아팠다고 하시는데
전 그다지.. 제가 좀 고통에 둔감해서일지도 몰라요..
붓기 또한 심한 편이 아니여서 10일 있다가 바로 돌아다녔어요!
수술 후에 통증이나 숨못쉬고 그러는거보다 훨씬 힘든게 음식이죠.
고기를 잘근잘근 못씹는게 얼마나 한이 되던지..
그래서 사골국물 마시면서 최면을 걸곤했죠 ㅎㅎㅎ
그때 살이 5키로정도 빠졌었는데 지금은 다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턱의 감각도 한달정도까지는 없었는데 다 돌아오고 불편한 점은 없어요!
아 교정기도 뺐기 때문에 지금은 사람들이 양악한줄 몰라요 친구들 외에는
친구들 만나면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서 너무 좋고..
양악수술 체질인가봐요 ㅋㅋ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고 ㅎㅎ 축복이겠죠!
다시태어나도 원래 그 얼굴로 태어난다면 100번이고 양악수술 다시 받을래요
아 저는 이석재 원장님에게 수술 받았는데 정말 감사해요
제가 되게 귀찮게 질문하는것도 꼼꼼하게 말씀해주시고 장난도 쳐주시고 해서
마음이 되게 편안했어요 나중에 근처에 지나갈 일 있으면
맛있는거 사들고 찾아가야겠어요
새 삶을 살게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
이석재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