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담
박*희
2014-04-29 06:02:00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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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만나보세요!
★ 수술전 ★
★ 수술후 ★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4월 28일 이석재원장님께 양악과 광대수술을 함께 받았습니다
수술 전 저는 안면비대칭과 광대비대칭(오른쪽 광대가 커서 눈꼬리도 오른쪽이 올라가있음)을 함께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수술했을 때는 시간이 엄청 안갔는데
일주일 째에 코가 뚫려 코로 숨을 원활하게 쉴 수 있게되었을 땐 그거 하나로도 행복했고
이주일 째에 실밥을 뽑은 후로는 시간이 엄청 빨리지나갔습니다
벌써 교정기를 달고 교정을 시작하고 있네요^^
양악수술이 워낙 큰 수술이고 하다보니까 부작용도 엄청난 수술이라 병원 선택을 신중하게 했습니다.
물론 수술 받기 전에도 "내가 잘하는걸까.." 이런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 선택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복기간도 오래걸리는 수술이라서
수술 후 붓기, 감각 등은 별로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술 후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후기도 엄청보고 사진도 엄청봤는데
저만큼 붓기 쫙쫙 빠지신 분이 별로 없으시더라구요...
지금 이 글 보고계시는 양악후배님들께 나름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저는 한달차인 지금도 앉아서 잠을 자고 있어요.
확실히 앉아서 자니 덜 붓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이 부어있는 느낌이 들면
그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온찜질을 계속 해주었습니다.
호박즙을 먹는다던가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한다던가 하는건 열번도 안되네요
한달째인데 2주차부터 "수술하길 잘했다", "어려졌다"는 소리를 들었고
한달째인 요즘은 친구들로부터 "몰라보겠다", "질투난다"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예전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소리들이었는데^^ 벌써부터 너무 행복합니다
그게 겉으로도 티가 팍팍 났는지 언니가 "공주병 걸렸네"라며
학회에 보고되지 않은 양악의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ㅋㅋㅋ
수술 잘 끝내주신 이석재 원장님^^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__)(^^)
+ 양악하신 다른 분들도 힘내세요! 파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