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용상담
  • 카톡상담
  • 전화 상담 전용 혜택

열기 닫기

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서비스는 다음의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으며 수집 목적이 변경될 경우 사전에 알리고 동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 회원 가입 및 관리
회원 가입과 회원제 서비스 이용 및 게시판 이용 시 본인 확인, 개인 식별, 부정이용 방지, 비인가 이용방지, 가입의사 확인, 분쟁 조정을 위한 기록 보존, 불만 처리 등 민원 처리, 공지사항 및 병원소식 전달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 아이디병원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 및 설문 조사, 홍보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나.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필수항목 : 이름, 휴대폰,
❐ 선택항목 : 없음

다.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 기간
회원의 개인정보는 회원 탈퇴 시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라.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과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 내용
회원은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에서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동의 거부 시에는 회원 가입, 진료 예약, 게시판 이용 등의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맞춤형 서비스 정보수신 및 위탁에 대한 안내]

본인은 ㈜아이디헬스케어의 개인정보 활용과 맞춤형 서비스 정보 수신 및 위탁에 동의합니다. 아이디병원은 서비스 향상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개인정보 및 맞춤형 서비스 정보 처리 업무를 외부전문업체인 ㈜아이디헬스케어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헬스케어는 관계사와의 위탁업무계약 등을 통하여 개인정보 및 맞춤형 서비스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의 데이터를 관계 법령에 따라 이용목적에 맞게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받는데 동의하면 위탁업체에서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받는 것에도 동의 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이름,연락처
▷ 수집 및 이용목적 : 아이디병원, ㈜아이디네트웍스, ㈜아이디플라코스메틱, ㈜글로벌MEM에서 진행하는 수술 및 진료에 대한 전화상담,마케팅정보 수신
▷ 보유 및 이용기간 : 수집 및 이용목적의 종결 시 까지

닫기

자세히보기 자세히보기

비용상담

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서비스는 다음의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으며 수집 목적이 변경될 경우 사전에 알리고 동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 회원 가입 및 관리
회원 가입과 회원제 서비스 이용 및 게시판 이용 시 본인 확인, 개인 식별, 부정이용 방지, 비인가 이용방지, 가입의사 확인, 분쟁 조정을 위한 기록 보존, 불만 처리 등 민원 처리, 공지사항 및 병원소식 전달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 아이디병원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 및 설문 조사, 홍보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나.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필수항목 : 이름, 휴대폰,
❐ 선택항목 : 없음

다.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 기간
회원의 개인정보는 회원 탈퇴 시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라.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과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 내용
회원은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에서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동의 거부 시에는 회원 가입, 진료 예약, 게시판 이용 등의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맞춤형 서비스 정보수신 및 위탁에 대한 안내]

본인은 ㈜아이디헬스케어의 개인정보 활용과 맞춤형 서비스 정보 수신 및 위탁에 동의합니다. 아이디병원은 서비스 향상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개인정보 및 맞춤형 서비스 정보 처리 업무를 외부전문업체인 ㈜아이디헬스케어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헬스케어는 관계사와의 위탁업무계약 등을 통하여 개인정보 및 맞춤형 서비스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의 데이터를 관계 법령에 따라 이용목적에 맞게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받는데 동의하면 위탁업체에서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받는 것에도 동의 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이름,연락처
▷ 수집 및 이용목적 : 아이디병원, ㈜아이디네트웍스, ㈜아이디플라코스메틱, ㈜글로벌MEM에서 진행하는 수술 및 진료에 대한 전화상담,마케팅정보 수신
▷ 보유 및 이용기간 : 수집 및 이용목적의 종결 시 까지

가격 문의하기

수술후기
다양한 수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수술3주차까지 매우 긴~ 후기.

수***차

2010-07-22 00:46:25
안녕하세요 ~^^
저는 6월25일날 양악수술을 받고 28일날 퇴원했습니다.
수술하신 분들이나 혹은 수술 앞두고 여러가지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이 글을 읽어 보리라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후기이다 보니 전문적인 글도 아니고
주관적인 감정이나 느낌이 많이 개입된 글이니 그걸 감안하고 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일단 병원선택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주 단순하게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는 성격이 ’이거다’ 라는 느낌이 들면 그 후로는 고민하지 않고 모든걸 다 맡겨두는
성격이라 병원선택이 아무래도 더 쉬웠던것 같습니다.

저는 선수술로 마음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선교정 후수술을 고려해두지 않았었구요,
선수술로 유명한 병원 두 곳을 정해서 상담하고 이 곳 아이디병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선택에는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성형외과임에도 양악수술을 단순 미용성형수술로
포장하지 않는 점, 많은 수술경험, 친절하신 원장선생님 부장선생님, 마취전문의 상주,
대학병원에서도 하지못하는 시스템등등 여러가지 이유와 그냥 막연히 느껴지는 신뢰감으로 인해
상담을 받고 바로 그날 부장님과 이야기를 해서 날짜를 잡았습니다.

상담을 받은 날에는 x-ray, 얼굴 모습 촬영, 거기에 추가적으로 치과검사를 하게됩니다.
치과검사는 별도의 비용이 들구요 치아본을 떠서 선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대부분 선수술이 가능하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
40분안쪽으로 걸려 치아본을 뜨고 나오면 치과선생님이 성형 후 가상 모습을 보여주시는데요
보여주시면서, 지금 내 윗 치아와 아랫치아의 모양이 어떤지 교합이 상태가 어떤지, 수술을 하고
턱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어느정도 길이가 줄어드는지, 선수술을 하고나서의 교합상태 등
대중적인 수치를 설명해 주십니다.

그렇게 해서 상담이 끝나면 날짜를 잡게되구요 수술 2주전에 병원에 다시 한번 내원하기로
예약을 하고 내원하기로한 날짜에 다시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내원하기로 한 날짜에 병원에 방문하면 이런저런 검사하고, 결과가 괜찮으면 수술날짜를 잡고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 수술 전날


다른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똑같이 진행되구요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수술 하루 전날이고 수술하면 약 한달이 넘도록 맛있는 음식은 실컨 먹지 못할거란 생각에
집에와서 먹고싶은 음식을 먹었는데요, 입안에서 이물감도 느껴지고 교정장치 사이사이로 음식이
끼게되기 때문에 내가 밥을 제대로 씹고있는지, 내 볼 옆에있는게 음식인지 아니면 교정긴지도
모른채 부실하게 씹어먹게됩니다.

그러니까 드시고싶은 음식은 부착전에 미리미리 드실걸 권합니다.


* 수술 당일
기초화장품만 바르고, 렌즈도 빼고, 장신구모두 빼고, 손톱 발톱을 다 지운 후
병원에 수술시간전 30분전에 도착해서 임시로 방 배정받고, 속옷 다 벗고 옷 갈아입고,
머리가 길다보니 위로 묶고, 화장실 한번 다녀와서 엄청 쓴 가글약으로 가글하고 수술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렇게 기다리면 실장님이 오셔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보호자분께서는 엘레베이터 앞까지만 올 수 있게 되어있구요, 전 엄마한테 씩씩하게 인사하고
아무생각없이, 정말 아무생각없이 수술실로 내려갔습니다.

전 사실 양악수술이 얼마나 큰 수술인지 생각도 없었을 뿐더러 수술경험은 처음이라
그냥 들어가서 에어샤워하고 조그만 방에있는 침대에 누웠습니다.
간호사분 몇 분이랑, 마취하시는 선생님이시랑 계시는데요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고있구요
분위기가 편안해서 그다지 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취바늘이 좀 두꺼워서 고통을 느끼다가 전신마취수술한 친구가 하나 둘 셋 하면 뿅이야라고
얘기했던것이 기억이 나길래 나는 언제 뿅하고 정신을 잃을까, 난 좀 오래걸리는건가,
마취중간에 깨면어떻게 하지란 생각을 하고있는데 막 깨우시더라구요.

수술이 끝나고 저는 좀 특이하게도 체온이 너무 아래로 내려가서 온 몸이 덜덜덜 떨리고
계속 토할것같더라구요. 간호사분께서 전기장판에 온도를 올려주시고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나서
차마 서지지도 않는 다리로 휠체어로 갈아타는데 너무 속이 메슥거려서 휠체어에 앉은 상태로
피를 왈칵 토했습니다. 수술 받은 신 분 모두 다 토 하는건 아닌것같고 저는 평소에 비위가 약하고,
어지러운걸 정말 조금도 못참는 편이라 그랬던것같습니다.
토하고 나니까 속이 편해져서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입원실이 있는 4층으로 올라오게됩니다.

배정받은 입원실로가서 엄마를 보는데 엄마가 그 부은상태에서도 이쁘다고, 우리 딸 아닌것같다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우리딸이 아닌것같다며 좋아하신다는 말이 좀 뉘앙스가 이상하긴하지만.)

그렇게 해서 1시쯤 올라와서 10시까지는 잠을 못자고 계속 호흡하게 됩니다.
저는 특별히 막 졸리진 않았는데 호흡을 깊게 들여마시고 내쉬질 못해서 저녁에 열이 올라서
잠도 바로 못자고, 안압이 계속올라와서 고생했었습니다.
수술받으실 분들은 평소에 복식호흡을 좀 연습해 두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팔엔 링겔이있고 코엔 석션을 위한 호스가 있고, 소변줄, 그리고 시간마다 혈압을 재기위한
기구가 팔에 부착되어있구요 초반엔 15분간격으로 간호사분들께서 오셔서 석션을 해주십니다.

저는 석션을 엄청 기대했었는데요, (막혔을 때 뻥 뚫린다던가하는 개운함때문에) 사실저는
석션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석션이 더 힘들더라구요. 입하고, 코에 호스를 넣을 때 긴장하지 않고
호흡을 계속하는게 중요한데요 그게 어려워서 한동안 고생을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는지 간호사분들이 와서 시간마다 해주시는걸 빼면 저는 별도로 석션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덕에 퇴원하고나서도 목하고 코 점막에 자극이 덜가서 가래가 생기지 않았고, 코도 좀 빨리
뚫린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꼭 그러셔야한다는건 아니고 가급적 적게하시는편이 좋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해서 얼음찜질하고 시간마다 오셔서 체크해주시고 석션해주시고
10분이 마치 1시간인듯 지옥같은 9시간을 보내고 마침내 잠을 잘 수 있담니다.
하지만 잠도 푹 자는건 아니구요 익숙하지가 않아서 새벽에 자꾸 깨게됩니다.
호흡은 입이 벌려져있는 상태라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구요 가장힘들었던건 호흡을 뱉어내야하는
시간이 가장 힘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둘째날

둘째날이 되면 아침 일찍 원장선생님 회진전에 여러가지 장치들을 제거하게됩니다.
소변줄을 제거하는것도 참을만하구요 피통제거하는건 뻐근하고 꼬맬때가 좀 아픕니다.
조금 몸이 편하게 된 뒤에 원장님 회진끝나고 시간이 되면 처음으로 밥을 먹게됩니다.
밥이라고는 해도 그냥 마시는종류이구요, 약도 먹게되고, 가글도 하루10회정도 하게됩니다.
가글약이 독한데다 밥을 잘 못먹다보니 혓바닥하고 입술이 헐더라구요.
드시는거 정말 중요하니까 오래걸리시더라도 꼭 반 이상은 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선 치과에 내려가서 고무줄을 2개 묶는데요 고무줄을 묶고 나서 호흡을 못하겠다는
패닉상태에 빠져서 마사지도 못받고 바로 고무줄을 끊어버렸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호흡이 안되는게 아니라 평소보다 호흡량이 줄고 입이 묶인데다가
코가 막히니까 실제적인 호흡압박보다는 심리적압박에서 기인한것같은데요
줄을 끊어도 이상은 없으니까 마음 편하게 가지시구 크게 호흡해서 안으로 넣고 크게호흡해서
밖으로 넣고, 풍선을 불고 다시 바람을 빼고, 이런 느낌을 가지시고 호흡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이 날은 호흡때문에 눈물 콧물 쏟고 밥은 한 두입먹고, 베지밀에 약타먹고 그러다 좀 괜찮아지면
운동하고 하며 보냈던것같네요.
둘째날까지가 제일 힘들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셋째날

거의 이틀간을 잠을 설친터라 잠이 자꾸 쏟아집니다.
정말 너무 피곤하니까 앉아서도 꾸벅꾸벅, 밥먹다가 꾸벅꾸벅했네요 ㅎㅎ

붓기는 절정을 향해서 가고있고 코막힘은
조금도 나아지질 않는터라 잠을 자다가도 확 깨곤합니다.
코막힘은 간호사분들께서 하루 두번 뿌려주시는 오트라빈하고, 별도로 받는 코 습윤제를 이용하게 되구요
코가 막혔어도 점막이 더 붓기때문에 결코 코는 풀수 없습니다.

배고픔을 못느끼는지 식욕은 제로였구요 붓기제거를 위해서 얼음팩을 하고 녹차를 마셨습니다.


저는 둘째날에 고무줄을 끊었던터라, 내려가서 다시 고무줄걸고 마사지를 받고 코청소하고
그리곤 올라와서 터덜터덜 걸으며 운동을하게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지 붓기도 빨리 가라앉고 호흡도 편해지니까요 걷기운동열심히 하세요.
역시 약은 하루에 세번먹고, 가글은 신경써서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날 저녁쯤이면 더 이상 링겔을 맞지 않습니다. 링겔을 맞을 때 항생제 주사가 들어가는데
팔이 굉장히 뻐근하고 아파요. 저는 링겔 맞는동안 맞았던 팔이 붓고 아파서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맞았는데요 팔이붓고 아프면 꼭 간호사분들께 이야기해서 링겔 맞는 팔을 바꾸시는게 좋아요.


*넷째날

사실 하루 더 있다 퇴원해도되는데 너무 갑갑해서 넷째날에 퇴원하게되었습니다.
짐정리하고 퇴원설명듣고 호박즙받고 고무줄 2개 더걸어서 총 4개, x-ray검사해서 뼈가어느정도
붙었는지 등등을 보고 퇴원합니다.
압박붕대를 퇴원하고서도 꾸준히 하고있는게 좋구요 저는 참고로 이날 집에와서
갑자기 열이나고 웨이퍼바깥쪽 안쪽에 잇몸이 다 부어서 다시 병원에 입원해야하나 고민했었습니다.
병원에 알아보니 회복과정상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붓기가 점점 밑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하셔서 어쩔 수 지어준 약 먹고 마음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와선 귀뒤에 방수밴드 붙이고 간단하게 샤워하고 쇼파에 이불올리고 기대고 잤구요,
붓기가 심하니까 밖에는 못나가고 집안에서 뱅뱅돌면서 운동하고 tv보고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퇴원하고 일주일

가장힘든건 아무래도 먹는것에서 오는 스트레스인데요, 건강위해서 단식도 하니까, 그리고
실밥풀면 이것보단 더 먹을 수 있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도닦았습니다.
가글약은 좀 덜 쓰고 덜 독해서 좀 하기 편했구요, 하루하루 갈수록 붓기가 내려와서 얼굴과
목과 가슴팍에 노란멍이듭니다. 노란멍은 나아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니까 걱정하실 필요없구요
시간맞춰서 약먹고.. 시간이 참 길게가는 일주일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전 위가 안좋은데다가 뉴케어등등을 많이 먹지 못하는데다가 약을 꼬박꼬박 먹어야하니
위때문에 굉장히 고생했는데요 엄마가 쌀을 가루를 내서 그걸 따뜻한 숭늉에(건더기는 없이) 풀어서
먹곤했더니 위에 부담도 덜 가고 좋더라구요. 실제로 들어가는 쌀의 양은 굉장히 적어도 위에 부담이 없고 나름대로 고소해서
하루 한끼정도는 그렇게 먹었습니다.
그 외에 건더기 없는 생과일 쥬스(주로 바나나+우유), 두유, 수프, 우유를 주로먹었었습니다.

참고로 입안쪽에는 실밥이 아직 그대로있고 완벽하게 아문상태가 아니라 잘못하면 그 부분이
아플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김치국물이나 기타 자극적인 국물류는 주의 하시고 아픈느낌은
약에 진통제가 처방되어있고 하루하루지날수록 무뎌지니까 걱정안하셔도 괜찮습니다.


*퇴원하고 이주차

이주차가되면 코도 거의 뚫리실테고 가끔 욱신거리거나 찌릿한 느낌만빼면 나쁜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운동이 너~무 귀찮아가지고 운동은 별로하지 않았구요
다만 호박즙을 하루에 기본으로 한 6팩씩먹었는데 2주차 병원에 가니까 붓기가 2주치고
많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때부터 저는 외출도 가끔했구요 여전히 온찜질은 열심히해줬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달고있었을 만큼;;
병원가서 붓기케어받고, 치과과서 웨이퍼 빼고 양치하고 웨이퍼거는법 배우고 그러는데요
웨이퍼빼고는 이제 입벌리는 연습을 하셔야하는데 좀 뻐근하고 아파서 사실많이는 못벌려요.

이때부터 희소식은 건더기가 있는걸 드실수있다는겁니다.

아, 저 이주차되기전에 한번 너무어지러워서 울면서 죽을뻔했어요.
뉴케어 드시기 싫으셔도 꼭꼭 드세요!


*퇴원하고 삼주차

별다른건 없구요, 가서 붓기케어받고 저는 왼쪽 턱관절쪽이 아파서 x-ray한번 찍었어요.
이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근육을 안쓰다가 양치할때 벌려야하니까
아픈것같아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4주차되구요 이제 힘든건 다 지나갔고
거울보면서 웃을수있게됐네요.
압박붕대는 이제 풀어도 되는시기인에 전 가끔그냥 계속하고있구요 찜질도 자주는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온찜질하고있어요.


수술하신분 마다 다르겠지만 처음수술하고선 내가 왜 이수술을 했을까,
아 죽을지도 몰라 이 생각했는데요 그때마다 약이되는말은 단 한가지랍니다.
’이것도 다 지나가리라’

정말 힘들동안은 하루에 몇십번은 저 말을 되내였습니다.

이제는 부드러운 케이크도 먹을수있고, 만두도 조금씩 먹고 빠졌던 살이 다시 붙어가는기분이에요
워낙 잘먹어서 ;;



수술 앞두신 분들 힘내시구요,
너무 길어서 주저리주저리 같은데 저 수술하고 딱 나와서 컴퓨터로 보게되는게 후기더라구요
아, 나도 조금있으면 이렇게 이렇게 하겠구나 좀만 참아야지 이러면서 버텼거든요.

수술하신분들 힘내시구요, 정말 마음같아선 손 잡아드리고싶어요. 제가 힘들었어가지궁 ^^;;

수술앞두신 분들도 힘내세요- 한 카페에서는 아이디 병원에 대해서 구강외과수술을
성형외과에서 한다고 굉장히 안좋게 보시더라구요.
근데 전 여러선택가운데서 아이디병원 선택했거든요.
후회없고 전 외려 선수술하는 그 긴 기간이 더 끔직할것같더라구요.
어차피 수술하고서 교정해야하는건 마찬가진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님들 너무 감사하구요 사주차에 뵐께요

(아 삼주차되면 웨이퍼끼고도 말을 할 수 있담니당.)
목록
자세히보기
자세히보기
가.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서비스는 다음의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합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으며 수집 목적이 변경될 경우 사전에 알리고 동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 회원 가입 및 관리
회원 가입과 회원제 서비스 이용 및 게시판 이용 시 본인 확인, 개인 식별, 부정이용 방지, 비인가 이용방지, 가입의사 확인, 분쟁 조정을 위한 기록 보존, 불만 처리 등 민원 처리, 공지사항 및 병원소식 전달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 아이디병원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 및 설문 조사, 홍보 등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합니다.

나.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필수항목 : 이름, 휴대폰,
❐ 선택항목 : 없음

다.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 기간
회원의 개인정보는 회원 탈퇴 시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라.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과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 내용
회원은 “아이디병원 홈페이지”에서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으며 동의 거부 시에는 회원 가입, 진료 예약, 게시판 이용 등의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맞춤형 서비스 정보수신 및 위탁에 대한 안내]

본인은 ㈜아이디헬스케어의 개인정보 활용과 맞춤형 서비스 정보 수신 및 위탁에 동의합니다. 아이디병원은 서비스 향상과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개인정보 및 맞춤형 서비스 정보 처리 업무를 외부전문업체인 ㈜아이디헬스케어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헬스케어는 관계사와의 위탁업무계약 등을 통하여 개인정보 및 맞춤형 서비스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의 데이터를 관계 법령에 따라 이용목적에 맞게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받는데 동의하면 위탁업체에서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받는 것에도 동의 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이름,연락처
▷ 수집 및 이용목적 : 아이디병원, ㈜아이디네트웍스, ㈜아이디플라코스메틱, ㈜글로벌MEM에서 진행하는 수술 및 진료에 대한 전화상담,마케팅정보 수신
▷ 보유 및 이용기간 : 수집 및 이용목적의 종결 시 까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