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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14:21:21리얼한 성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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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9개월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벌써 9개월째라니..시간 참빠르네요..음.. 제가 양악수술을 꿈꾸게 된 계기는 어릴적 포크로 떡볶이를 허겁지겁 먹다 포크가 치아에 꼈고 성장중이던 치아배열이 하나씩 밀려 사춘기가 지나면서 더욱 얼굴형과 관절이 두르러졌습니다.양악수술을 중학교때부터 꿈꾸면서 꼭 21살 늦어도 22살에는 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20살 8~9월 꿈에 그리던 아이디병원에서 검사를 맡을 계기가 생겼고정말 친절하신 실장님과 인자하신 담당 원장님을 만나 꿈이 좀더 빨리 이루어졌습니다.. 그 당시가..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두시간 반정도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서 병원을 왔는데.. 떨리기 보다.. 드디어.. 드디어 내꿈이 이루어 지는구나하고.. 설레임에 사로잡혔던 기억이납니다.수술당일에도 떨리기보다 기뻤구요 저는 수술후 마취에서 깨지못해 비몽사몽할때가..너무 졸려서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가스를 뱉고 자야되는데 왜그렇게 졸리던지 엄마께서 옆에서 절 깨우시느라고생이 많으셨요..그리고 하이라이트 석션.... 석션을해야 숨이좀 트이니.. 기분은 좀 묘하더라도 살기위해 간호사 언니들을 부르게 되더라구요..^^..간호사 언니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든든했어요..그리고..조금 나이있으신 간호사분은 제가 가루약을 잘못먹어서 안먹은거 아시고 엄마처럼 먹여주시고.. 이모처럼 따듯한 느낌받았답니다.ㅎㅎ.. 그리고 가장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 저 수술 집도한 원장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담때부터 믿음 갔구요 안정이 보장된 원장님과 병원이었기에 편히 수술받을수 있었습니다.원장님 저 작년8월~9월쯤 양악수술한 환자입니다. 어제 찾아뵙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원장님의 미소 언제나 봐도 인자하시더라고요..수술후 관리가 필요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수술후에도 정말 꼼꼼히 봐주시는 원장님에게서 책임감과 따듯함을 보았습니다. 믿음, 확실히 얻어갑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뿐아니라 모든 분들의 꿈을 이루어주세요 정말 멋지세요 감사하다는말 전하고싶습니다.